냉장고를 부탁해 레시피 이제훈 냉장고 김풍 작가의 불량만쥬 만드는 방법 레시피

이번에 알려드리는 내용도 어제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소개된 레시피입니다. 이제훈씨 냉장고편이었죠 어제는. 이번에 알려드리는 내용은 김풍 작가가 만들었던 불량만쥬인데요. 모양이 해괴하게 생겼는데 죄다 다들 맛있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레시피대로 다 따라하지는 마시고 응용해서 집에서 만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나나를 튀겨서 함께 곁들여내셨던데 바나나튀김은 마치 크림처럼 입안에서 스르륵 녹는 맛이라고 하더라구요. 바나나 먹다 남으시면 시도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냉장고를 부탁해 레시피 이제훈 냉장고 김풍 작가의 불량만쥬 만드는 방법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간식으로 만들어보심 좋을듯 해요.

냉장고를 부탁해 레시피 이제훈 냉장고 김풍 작가의 불량만쥬는 튀긴 바나나에 땅콩버터크림소스를 곁들인 요리와 튀긴빵 사이에 볶은 소를 채워넣은 고로케 스타일의 요리 2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구요. 필요한 재료는 태프, 베이컨, 휘핑크림, 부추, 땅콩버터, 달걀, 찹쌀가루, 우유, 바나나, 베이킹파우더가 있습니다.

일단 볼에 달걀, 밀가루, 찹쌀가루, 베이킹파우더, 소금, 설탕, 우유를 넣고 섞어서 반죽을 만들어 주시구요. 달걀과 밀가루는 달걀 2개에 밀가루 종이컵 기준 1컵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녹인 버터를 테프와 함께 반죽에 넣고 섞어주세요.

그 다음 반죽을 끓는 기름에 넣고 튀겨서 빵을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 바나나에 남은 반죽을 입혀서 기름에 튀겨주세요. 방송에서는 완전 문어빵처럼 튀기니까 기괴하더라구요. 반죽이 좀 묽어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집에서 직접 빵을 만들기가 좀 번거로우시면 시판되는 모닝빵 등을 활용해보셔도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튀긴 빵과 바나나튀김을 건져서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기름을 빼 내주세요.

그 다음 볼에 땅콩버터, 설탕, 휘핑크림을 넣고 섞어서 땅콩버터크림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이제훈씨는 이 크림소스에 반해서 어떻게 만드냐고 물어보시기 까지 하시더라구요. 바나나튀겨서 이 소스 만들어 찍어드시면 다른 디저트가 필요없을정도로 굉장히 맛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채 썬 양파, 적당한 크기로 썬 베이컨을 기름을 두른 팬에 넣고 후추, 소금, 식초 약간을 넣어 볶아주시면 됩니다. 식초는 정말 살짝만 넣어주셔야 합니다.

여기에 부추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볶던 재료에 넣고 함께 볶아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튀긴 빵 사이에 볶은 재료들을 넣어 샌드위치를 만든 후 땅콩버터크림소스를 소스볼에 담아 완성해주시면 됩니다. 사실 방송에서 봤을 때는 모양이 해괴하더라구요. 근데 맛보신 분들은 다들 '맛있다'를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김풍작가가 바보인척 하면서 천재인것 같다면서.^^ 고로케스타일은 도전하기 조금 부담스러울지 모르지만, 바나나튀김은 많이 어렵지 않아서 바나나튀김에 땅콩버터크림소스 곁들이는건 도전해보실만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바나나를 좀 더 이색적으로 먹을 수 있는 요리이기도 하니까 도전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