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X파일 착한해물찜&해물탕 부산 기장군 장안읍 오륙도 해물탕 주소, 위치, 전화번호,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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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해물찜&해물탕

부산 기장군 장안읍 오륙도 해물탕

주소, 위치, 전화번호, 가격

 

 

즐거운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이번에 알려드리는 정보는 어제 방송된 먹거리x파일에 소개된 착한해물찜, 착한해물탕 맛집이랍니다.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오륙도해물탕이라는 곳이구요. 부산 기장군으로 나들이 계획하고 계시다면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위치 및 주소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월내리 132-80 이고 전화번호는 051-728-1871 입니다. 영업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라고 하니 이 점 참고하셔서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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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해물찜&해물탕

부산 기장군 장안읍 오륙도 해물탕

- 주소 및 위치 :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월내리 132-80
- 전화번호 : 051-728-1871
- 영업시간 : 낮 12시 ~ 오후 9시(4째주 화요일 휴무)
- 메뉴 : 해물탕, 해물찜 등

 

해안가에 자리한 먹거리x파일 착한해물찜 맛집 부산 기장군 오륙도해물탕은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인데요. 수조가 주방 안에 있는 것이 다른 집들과 다른 이색적인 풍경입니다. 해물찜은 35,000원에서 55,000원 사이의 가격이구요. 해물찜은 35분 정도가 소요된다며 조개를 삶아서 껍데기를 벗겨내고 콩나물을 넣고 요리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미리 여기 사장님이 알려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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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해물찜&해물탕

부산 기장군 장안읍 오륙도 해물탕 가격

해물탕 35,000 ~ 55,000원

조개탕 35,000 ~ 55,000원

아구탕 35,000 ~ 55,000원

꽃게탕 35,000 ~ 55,000원

해물찜 35,000 ~ 55,000원

해물탕은 15분 소요되고 해물찜은 아무리 빨리 한다고 하더라도 35분정도 소요된다고 미리이야기를 해 주시더라구요. 그래도 그 정도의 기다림이라면 착한해물찜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함께 나오는 밑반찬들 역시 신선한 재료들로만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미역도 겨울의 신선한 시기에만 먹을 수 있는 미역으로 밑반찬을 주신다고 하니 제대로 된 바다음식을 맛볼 수 있을듯 합니다.

먹거리x파일 착한해물찜, 해물탕 맛집 부산 기장군 오륙도해물탕의 해물탕은 해물과 채소가 알록달록 고운 빛깔을 뽐내는데요. 큼직한 키조개와 전복, 가리비에 한 마리 통째로 얹어져 나오는 문어까지 있어 굉장히 푸짐하더라구요. 게다가 문어도 신선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문어를 자르는데 탱탱한 느낌이 느껴진다고 해요. 탱글탱글한 탄력이 손끝으로도 전해진다는 문어는 익었음에도 불구하고 질기지 않고, 쫀득하면서 탱글한 느낌이라고 해요.

보글보글 끓는 국물 속 서서히 입을 벌리는 갖가지 조개들도 신선하다는 평을 하시더라구요. 조개가 다 살아있는 조개이기 때문에 입을 벌린다면서 신선하다는 평을 하셨습니다. 꽃게와 전복 역시 선도가 좋은 편이라 신선한 재료로 만든 해물탕이라는 평가를 내놓으셨구요. 원래 착한해물찜 맛집으로 선정이 되었지만 해물탕 역시 신선한 해물들을 넣어 만들어서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먹거리x파일 착한해물찜&해물탕 맛집 부산 기장군 오륙도해물탕의 해물찜 역시 해물탕 못지 않게 푸짐한데요. 매콤함이 물씬 풍기는 고춧가루 양념에 무쳐낸 조갯살부터 선명한 빨판을 자랑하는 문어의 크기가 굉장히 앙증맞다고 해요. 꽃게 새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해물들은 어시장에서 생물로 공수를 한다고 합니다. 도매상에서 하루정도 대기한(?) 해감이 된 해물을 가져온다고 하더라구요.

모래가 어느 정도 빠쟈야지 손님들에게 바로 제공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리비 역시 살아있는 가리비라서 살이 보들하고 달콤하다고 하구요. 소라도 내장까지 잘리지 않고 다 나오기 때문에 생물이라는걸 반증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큼직한 생물 낙지도 들어 있어 쫄깃하고 탄력있고 맛있다고 합니다.

해물찜과 해물탕의 맛의 비법에는 다시마, 무, 양파, 파뿌리등을 물에 넣고 푹 끓여내서 사용하는데, 이렇게 하게 되면 맛이 깊고 맛있다고 해요. 그래서 조금 귀찮더라도 항상 육수를 만들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에 나가는 밑반찬 중 미역무침에는 기장의 특산물이자 겨울을 맞아 싱싱하게 여문 뿌리까지 살아있는 햇미역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2시간 동안 소금기를 뺀 미역은 수 차례에 걸쳐 짠기운을 빼내고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이 미역철이라 미역무침이 겨울에는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은 밑반찬이라고 하구요. 여름에 미역이 나오지 않을 때는 곰피라고 해서 다른 해초가 있는데 그걸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반찬은 계절에 따라 수시로 바뀌는데 싱싱한 제철 재료 위주로 바뀐다고 합니다.

국내산 고춧가루를 넣은 것으로 보여지는 해물찜은 적당한 칼칼함과 감칠맛을 낸다고 합니다. 보여주려고 하는 음식이라기 보다는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들어서 우리 식구 먹이듯이 만들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바다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좋은 재료의 맛을 잘 살린 곳이라는 관점에서 한 번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