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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감자탕 50년 전통 감자탕집 50여년 우직하게 옛맛을 지켜온 감자탕집 서울 용산구 후암동 원조감자탕일미집 위치, 전화번호, 영업시간, 가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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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감자탕 50년 전통 감자탕집 50여년 우직하게 옛맛을 지켜온 감자탕집 서울 용산구 후암동 원조감자탕일미집 위치, 전화번호, 영업시간, 가격

왜관아줌마 2017. 4. 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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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감자탕 50년 전통 감자탕집 50여년 우직하게 옛맛을 지켜온 감자탕집 서울 용산구 후암동 원조감자탕일미집 위치, 전화번호, 영업시간, 가격

 

 

수요미식회 감자탕 편에 소개된 두 번째 맛집은 50년전통을 자랑하느 50여년 우직하게 옛맛을 지켜온 감자탕집입니다. 서울 용산구 후암동 원조감자탕일미집이라는 곳입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방문하실 분들을 위해 위치, 전화번호, 영업시간 등에 대한 정보는 아래에 기재해두었습니다.

 

 

 

수요미식회 50년 전통 감자탕, 50여년 우직하게 옛맛을 지켜온 감자탕집 서울 용산구 후암동 일미집 위치, 전화번호, 영업시간

- 위치 :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194-3
- 전화번호 : 02-776-0670
-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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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4.2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수요미식회 감자탕 편에 소개된 50여년 우직하게 옛맛을 지켜온 감자탕집인 서울 용산구 후암동 원조감자탕일미집은 뼈와 감자만 들어간 감자탕으로 50여년 감자탕 외길인생을 걸어온 집이라고 합니다. 50여년의 세월동안 돼지뼈와 감자, 그리고 맑은 육수만 넣어 옛모습 그대로 깔끔하게 맛을 낸 감자탕이 대표메뉴로 외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깔끔한 감자탕집입니다.

노포중의 노포로 굉장히 건물 외관도 오래된 느낌이 물씬느껴진다고 해요. 옛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청결하고 내부가 깔끔한 편이라고 하네요. 딱봐도 감자탕 잘 하겠다 싶은 이미지를 가진 곳이라고 하니 가보고 싶어지더라구요. 동네 특성상 외국분들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수요미식회 50년 전통 감자탕, 50여년 우직하게 옛맛을 지켜온 감자탕집 서울 용산구 후암동 일미집 가격

- 감자탕 대 25,000원
- 감자탕 중 20,000원
- 감자탕 소 15,000원
- 감자탕백반 6,000원
- 오징어 7,000원
- 라면 / 공기밥 1,000원
- 볶음밥 2,000원

이 곳의 감자탕은 돼지뼈와 감자, 파만 들어간 깔끔한 맛인데요. 양념장도 들어있지 않다보니 개운하고 맑은 느낌의 감자탕이라고 합니다. 여기 사장님 자체가 텁텁한걸 싫어하셔서 이렇게 만드신거라고 하더라구요. 국물이 삼삼한 편이지만 감칠맛 나는 매력이 있고, 볶음밥 역시 간이 세지 않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생각나는 맛이라고 합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클래식하고 베이직한 감자탕으로 담백하고 개운하다고 하네요. 이 곳은 마장동에서 가져온 돼지뼈의 핏물을 뺄 동안 도가니를 끓인 육수에 핏물을 뺀 돼지뼈를 넣어 삶고 양념을 넣어 끓인 뒤 기름과 불순물을 계속 떠내서 국물이 맑은 거라고 합니다. 고기도 부드럽지만 식감과 육향은 살아있는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육즙이 살아있는 만두와 비슷한 느낌의 육향을 느낄 수 있는, 수분감 있는 촉촉한 고기라고 합니다. 살코기가 많은 편이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여기 사장님이 마장동에 고기를 주문할 때 일부러 살을 많이 붙여달라고 주문을 하신다고 합니다. 여기도 라면사리 넣어서 드시거나 마무리로 볶음밥 드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라면사리 넣어먹으면 닭육수로 만든 라면같은 느낌으로 먹을 수 있어 이 집 감자탕을 훨씬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보세요. 이 집 감자탕에 들어있는 감자도 굉장히 맛있는데, 감자특유의 단맛이 있고, 뒷맛이 깨끗하고 밥처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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