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아줌마의 이것저것정보

수요미식회 문어 맛집 동해지역의 맛 그대로 문어숙회와 곰치국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고래불 주소 및 위치, 전화번호, 영업시간, 메뉴, 가격 본문

맛집,카페

수요미식회 문어 맛집 동해지역의 맛 그대로 문어숙회와 곰치국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고래불 주소 및 위치, 전화번호, 영업시간, 메뉴, 가격

왜관아줌마 2017. 2. 23. 09:11
728x90

수요미식회 문어 맛집 동해지역의 맛 그대로 문어숙회와 곰치국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고래불 주소 및 위치, 전화번호, 영업시간, 메뉴, 가격

 

 

수요미식회 문어편에 소개된 마지막 맛집은 동해지역의 맛 그대로 문어숙회와 곰치국을 만나볼 수 있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고래불이라는 곳입니다. 직접 동해에서 공수한 문어와 해산물들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하니 해산물 좋아하신다면 가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자세한 주소, 위치, 전화번호, 영업시간등에 대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요미식회 동해지역의 맛 그대로 문어숙회, 곰치국 맛집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고래불에서는 동해에서 온 싱싱한 문어를 갓 잡아 삶아낸 쫄깃하고 부드러운 문어숙회, 그리고 시원한 국물과 흐물흐물한 살이 매력적인 곰치국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곳은 강남 일대에서 동해의 해산물을 싱싱하게 맛볼 수 있는 곳인데요. 굉장히 유명한 곳으로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온 해산물 마니아들의 성지와도 같은 곳이라고 합니다.

 

 

 

수요미식회 동해지역의 맛 그대로 문어숙회, 곰치국 맛집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고래불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브레이크타임

-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79길 62
- 지번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828-53 백악빌딩 1층
- 전화번호 : 02-556-3677
- 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 브레이크타임 : 오후 2시 30분 ~ 오후 4시 30분

1대 주인이 해산물을 굉장히 좋아해서 울진, 포항, 영덕 등 동해쪽으로 여행을 다니다가 동해지역 음식 맛에 매료되서 서울로 가져갈 수 없을까 해서 생긴 집이라고 해요. 현재는 2대 주인이 인수해서 운영중이라고 하네요. 게다가 여기는 문어, 곰치, 초밥 같은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 메뉴들과 계절별로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한 곳이라고 합니다. 봄에는 도다리쑥국, 여름에는 물회가 있고, 가을에는 송이전복탕 등이 있다고 해요.

바위굴, 대게, 곰치, 새우 등 입구부터 시선을 집중하게 만드는 곳이라고 하네요. 반찬 그릇 하나하나 정성이 담긴 느낌으로 임금님 수라상 받는 기분이라고 장도연 씨는 평을 하셨구요. 이 집이 주로 피문어를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메뉴이는 돌문어숙회로 기재가 되었습니다.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 다르므로 재료 공급처인 지역에서는 '돌문어'로 부르기 때문에 메뉴에도 돌문어숙회로 기재가 되어 있다고 하네요.



수요미식회 동해지역의 맛 그대로 문어숙회, 곰치국 맛집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고래불 메뉴, 가격

- 바다풍경 코스 95,000원
- 바다이야기 코스 75,000원
- 바다속으로 코스 55,000원
- 화목코스 36,000원
- 행복코스 27,000원

다시마와 무를 넣고 끓인 물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해 천천히 문어를 삶아내고 얼음 동동 찬물에서 문어를 식힌후 잘라내서 주시는 쫄깃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이 집의 문어숙회 역시 호평을 받았는데요. 초고추장이 아닌 기름장에 찍어 드시면 극강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곳의 문어숙회는 레어에 가까울 정도로 표면만 살짝 익힌것 같은게 특징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 드시는 분들은 어색할 수 있지만 신선한 약간의 비릿함이 문어의 맛을 더욱 더 살려준다고 합니다. 무순이 너무 많이 깔려 나오는 것을 아쉬운 점으로 언급하셨지만 다리, 몸통 상관 없이 삶아진 정도가 일정해서 좋았다는 평, 그리고 회와 숙회의 중간정도의 느낌이었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또다른 메뉴는 곰치국(물곰탕)인데요. 살이 두툼하게 오른 곰치를 듬성듬성 썰어내 무를 넣고 오랜시간 우려낸 육수에 고춧가루를 곱게 풀어 매콤한 맛을 더해주고 깨끗이 손질한 곰치를 넣고 끓여낸 시원한 곰치탕(곰치국)도 인기있는 메뉴 중 하나라고 합니다.



곰치는 원래 말려서 국을 끓였던 생선이고 동해식 물곰탕은 신김치를 넣어 새콤하고 시원한 맛을 살리는 반면, 남해안 쪽에서는 무, 파를 넣고 맑고 깨끗한 국물로 먹는 방식인데 고춧가루가 더해진 곰치국이라고 하네요. 해장국으로 드셔도 좋을 것 같다고 하니 참고해서 방문해보세요.

728x9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