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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548회 공포의 3시간 수상한 승객 고속버스 안에서의 일 남자는 왜 태연할 수 있었나 2021년 6월 11일 방송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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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548회 공포의 3시간 수상한 승객 고속버스 안에서의 일 남자는 왜 태연할 수 있었나 2021년 6월 11일 방송

왜관아줌마 2021. 6. 1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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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548회 공포의 3시간 수상한 승객 고속버스 안에서의 일 남자는 왜 태연할 수 있었나 2021년 6월 11일 방송

2021년 6월 11일 방송된 궁금한이야기Y 548회에서는 버스 옆자리의 남자의 행위 때문에 끔찍한 경험을 겪고도 '성추행' 혐의를 적용받지 못한 이야기가 방송에 나왔었는데요. 버스 옆자리에 앉은 남자가 자신의 신체부위로 행한 행위로 정신적인 충격에 휩싸인 혜미(가명)씨의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악몽같던 3시간은 성추행 피해로 인정받지 못했던 것일까요? 피해자 혜미(가명)씨는 버스안 옆자리에서 자신의 신체부위를 꺼내 음란행위를 한 남자 때문에 3시간을 공포에 떨어야 했는데요.

법률에서 생각했던 강제 추행의 범위가 현대로 오면서 많이 넓어지고 있지만, 법은 그만큼 따라오지 못하고 있는 것인데요. 경찰도 검찰도 불특정 상대로 한 공연음란죄로만 처벌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혜미씨는 다행히 주변 승객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증거영상을 남길 수 있었지만, 직접 적 신체접촉이 없었다는 이유로 성추행이 성립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가해자의 외모 역시 굉장히 평범해서 놀랬다고 하는데요. 평범하게 스니커즈 신고 다니고 흰색 티셔츠, 청바지에 학생처럼 보인 그는 평범해 보이는 30대 직장인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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