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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548회 동경과 선망의 대상 꿈의 학교의 특별한 교육법 대안학교 동화드림스쿨 윤목사 2021년 6월 11일 방송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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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548회 동경과 선망의 대상 꿈의 학교의 특별한 교육법 대안학교 동화드림스쿨 윤목사 2021년 6월 11일 방송

왜관아줌마 2021. 6. 1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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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548회 동경과 선망의 대상 꿈의 학교의 특별한 교육법 대안학교 동화드림스쿨 윤목사 2021년 6월 11일 방송

그 곳은 엄마 아빠가 꿈에 그리던 그런 학교였습니다. 정형화된 교육방식에서 벗어난 대안학교였는데요. 학교는 학교, 필리핀, 말레이시아 3개국에 캠퍼스를 두고 기숙사 형태로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해서 보냈다고 합니다. 6개월분이 510만원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몇 해전 둘째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나이가 되자 태수(가명)씨는 두 아이를 모두 이 대안학교에 보내게 되는데요. 1년 넘게 기숙학교에 보내던 둘째딸이 이유모를 복통을 호소했고, 태수씨는 집으로 아이를 데려오게 됩니다. 그런데 둘째딸은 충격적인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언니, 오빠들이 매맞는다는 이야기였는데요.

꿈보다 믿기 힘든 현실, 악몽은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요? 아무 이유도 없이 폭행과 폭언을 견뎌야 했다는 피해자 민정(가명)씨. 윤목사의 아들은 학생들을 향해 '죄를 끌어내라'고 소리쳤는데요. 전 동화드림스쿨 학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윤목사의 사모 역시 입에 담기 힘든 참을 수 없는 성적 발언까지 학생들에게 했다고 합니다.

사실, 동화드림스쿨(가명)은 개척교회에서 설립한 대안학교였습니다. 자신의 자식들 처럼 잘 돌보겠다던 윤 목사의 가족들은 아이들에게 폭행과 폭언을 일삼았던 것이었는데요.

결국 학부모들은 윤목사가족이 운영하는 동화드림스쿨을 고발했지만, 애초 교육시설로 인정받지 못한 시설이기 때문에 관리사각지대에 놓여있더라구요. 현재는 학교는 문을 닫은 학교. 윤목사는 폭행의 증거로 제시된 통상적인 기도일 뿐인데 편집이 되서 오해인것 같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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