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앙데니의 달인 일본식 크림팥빵의 달인 맛집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장티크 주소, 전화번호, 가격 정보

생활의 달인 앙데니의 달인

일본식 크림팥빵의 달인 맛집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장티크

주소, 전화번호, 가격 정보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곳은 어제 방송된 생활의 달인에서 일본식 크림팥빵의 달인, 앙데니의 달인이 있는 맛집입니다.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장티크인데요. 주소는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64길 50 아남상가1층 이고 전화번호는 02-598-7600 입니다. 영업시간은 특별히 기재되어 있지 않아서, 방문전에 전화 후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생활의 달인 앙데니의 달인

일본식 크림팥빵의 달인 맛집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장티크

- 주소 :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64길 50 아남상가1층
- 전화번호 : 02-598-7600
- 영업시간 : 직접 가게 문의
- 메뉴 : 앙데니, 천현발효바게트,

고추바게트, 초코바게트, 감자볼, 명란바게트 등

교대역과 강남역 사이에 있는 이 곳은 서초아남아파트와 인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니 참고하셔서 방문해보시구요. 이 곳에서는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앙데니를 비롯해서 천연발효바게트, 콘바게트, 고추바게트, 초코바게트 등의 바게트 종류, 초코큐브식빵, 큐브식빵, 어니언 소세지, 명란바게트 등 다양한 빵들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생활의 달인 앙데니의 달인

일본식 크림팥빵의 달인 맛집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장티크

메뉴 & 가격

앙데니 4,000원
솔티드 갸라멜 브라우니 4,000원
토마토식빵 5,000원
피자치아 4,500원

잡곡식빵 4,500원
우유식빵 4,000원
단호박 트위스트 3,000원
블랙올리브 치아바타 2,500원
명란바게트 4,000원
천연발효바게트 2,500원
콘바게트 3,000원
고추바게트 3,000원
초코바게트 3,000원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작은 빵집, 이 곳에는 범상치 않은 제빵사가 한 명 있다고 하는데요. 빵에 쓸 한 방울의 기름을 직접 짜내고, 반죽 물 하나에도 깊이를 알 수 없는 내공을 담는다고 생활의 달인에 소개가 되었는데요. 빵의 생명력을 불어넣는 김장환 달인이 있는 가게입니다. 올해 핫한 이슈의 빵이 이곳에 있다고 하는데요. 속을 가득 채운 크림과 단팥의 절대조합이 돋보이는 일본식 크림팥빵 바로 앙데니가 바로 그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딱떨어지는 그 조화로움이 사람들의 미각을 사로잡고 있다고 합니다. 앙데니를 완성하는 3대 예술은 빵, 우유크림, 단팥인데요. 앙데니의 첫번째 예술 요소는 우유크림인데요. 우유, 생크림, 연유가 주 재료라고 합니다. 중탕을 하는데 부케 가르니라는 향초 주머니를 이용해서 중탕을 한답니다. 게다가 연잎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보통의 경우 연잎은 우리나라에서 연잎밥 등 한식집에 주로 많이 사용되지만, 일본에서는 제과 제빵에 많이 쓰는 재료중 하나라고 합니다.

연잎위에 향이 강한 레몬그라스, 바닐라빈, 코코넛을 올려두고, 곱게 싸 준 다음, 실로 묶어서 중탕물에 넣고 끓여 은은한 향을 더하고, 그 위로 우유크림을 중탕한다고 합니다. 그 다음 뜨거운 시럽이 들어간 이탈리아 머랭을 섞어 주는데,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질감, 바로 궁극의 맛을 내는 앙크림이라고 해요.

그리고 한 가지, 팥인데요. 앙데니의 두번째 예술인 단팥은 직접 만드시더라구요. 단팥을 등장하는데 등장한 의외의 재료는 잣인데요. 달인이 일일이 빻고 짜 내는 잣기름을 단팥을 볶는데 사용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잣기름으로 볶아 고소한 맛까지 더해진 단팥에 오븐에 바짝 말린 귤껍질이라고 하는데요. 끓고 있는 단팥 냄비에 말린 귤껍질을 통째로 잠깐만 담가준 다음 건졌다가 귤쨈을 넣어서 만드는것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반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네요. 크림과 단팥이 준비되면 반죽 사이에 버터를 넣고 겹치는 작업을 거치는데 고소한 맛과 풍미를 더한다고 합니다. 무려 48겹을 겹치고 겹쳐서 만든 반죽에 빵을 구워내니 맛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죠. 반죽에는 게다가 하루동안 청주에 불린 쌀을 오븐에 구워내서 가루로 만든 다음 뜨거운 물을 부어 핸드드립 커피 내리는 방식처럼 물을 내리더라구요.

 

그 물까지 반죽에 더해져서 범상치 않은 찰기와 청주의 향이 더해진다고 합니다. 근처에 계신 분들은 앙데니의 달인 일본식크림팥빵의 달인 가게인 서초동 장티크 방문하셔서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