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100회특집 * 섭외 못했던 식당 현지 셰프가 만들어 주는 이탈리아 집밥 서울 마포구 연남동 까사디노아 주소, 전화번호, 메뉴 가격

수요미식회 100회특집 * 섭외 못했던 식당

현지 셰프가 만들어 주는 이탈리아 집밥

서울 마포구 연남동 까사디노아

주소, 전화번호, 메뉴 가격

 

 

이 곳도 오늘 방송된 수요미식회 100회 특집에 소개된 맛집으로 그동안 섭외를 못했던 식당이지만 100회 특집으로 소개가 되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이탈리아 집밥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하구요.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까사디노아라는 곳입니다. 주소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 257-8 이고 전화번호는 02-3142-1108입니다.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고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라고 하니 참고해서 방문해보세요.

 

 

수요미식회 100회특집 * 섭외 못했던 식당

현지 셰프가 만들어 주는 이탈리아 집밥

서울 마포구 연남동 까사디노아

- 주소(위치) : 서울 마포구 연남동 257-8
- 전화번호 : 02-3142-1108
- 영업시간 : 낮 12시~ 오후 10시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 오후 6시
- 메뉴 : 라자냐 알 뽀르노,

탈랴텔레 베르디 알라구,

뇨끼 마레 에몬티,

뇨끼 알레 봉골레 에 페스토 베르데 등

 

수요미식회 100회특집 이탈리아집밥을 맛볼 수 있다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 까사디노아는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맛집이라고 하네요. 연남동 거리를 걷다보면 우연히 만날 수 있는 작은 이탈리아, 이탈리아 출신 셰프의 정상 담긴 따뜻한 요리와 정통 이탈리의 향기를 듬뿍 담은 아늑한 공간에서 즐기는 이탈리아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파스타편에 소개하려다 못 소개한 집이라고 하더라구요.

수요미식회 100회특집 * 섭외 못했던 식당

현지 셰프가 만들어 주는 이탈리아 집밥

서울 마포구 연남동 까사디노아

메뉴 & 가격

라자냐 알 뽀르노 23,000원

탈랴텔레 베르디 알 라구 20,000원

탈랴텔레 디 마레 20,000원

뇨끼 마레 에몬티 25,000원

뇨끼 알레봉골레 에 페스토 베르데 22,000원

스파게띠 델 수드 18,000원

카바텔리 알르 우브리아카 25,000원

크로께떼 디 스피나치 에 페코리노 15,000원
카포나타 디 멜란자네 14,000원
구아쩨또 디 페쉐 알프로뿌모 디아란치오 12,000원

수요미식회 100회 특집 이탈리아 집밥 맛집 서울 마포구 연남동 까사디노아는 이탈리아 가정식을 내는곳으로 파스타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이탈리아 음식을 선보이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탈리아 집밥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보시면 된다네요. 이 집의 의미가 있는 또 다른 이유는 세계의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라고 해서 이탈리아 요리를 하는 곳 중에서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에서 인정한 곳이라고 합니다. 방송인 알베르토씨도 아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골목길에 위치한 작은 가정집 느낌이 나는 곳으로 귀여운 간판과 큰 메뉴판이 눈길을사로잡는 곳입니다. 친구들과 모임을 하고 픈 따뜻한 공간이라고 합니다.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은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실제 이탈리아 목공소에서 사용되던 100년이상 된 테이블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마치 시골에 있는 이탈리아 부잣집에 온 듯한 느낌이라고 요리연구가 홍신애님이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라자냐 알 뽀르노는 라자냐 시트에 라구소스와 화이트소스(베사멜)을 올려준후 한겹 한겹 차곡 차곡 쌓아내고  오븐에 구워내면 만들어 지는 메뉴인데요. 시트 사이사이를 꽉 메우고 있는 풍부한 소스와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은 메뉴가 바로 이 집 라자냐 알 뽀르노라고 하네요. 우리가 아는 라자냐와는 조금 다른비주얼이라고 합니다. 미트파이 같은 담백한 느낌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드시던 라자냐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해요.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맛이라고 하더라구요.

당근, 샐러리, 양파를 함께 볶아내고 소고기, 이탈리안 소시지를 넣어 다시 한번 볶아낸뒤 토마토소스는 적게 넣어 오랜 시간 푹 졸인 라구소스가 들어간다고 해요. 그래서 풍부한 재료들이 깊은 맛을 낸다고 합니다. 봉골레 뇨끼도 유명한데요. 뇨끼가 집집마다 모양이랑 섞는 비율이 다 다르다고 해요. 이 집은 뇨끼가 독특하다고 합니다. 밀가루를 깔고 삶은 감자를 곱게 으깨어 정성스러운 손놀림으로 탄생하는데요.

뇨끼반죽을 작게 떼어내어 돌돌 말아준 엄지 모양의 독특한 뇨끼라고 합니다. 입을 벌린 조개와 통통한 뇨끼의 찰진 조화를 맛볼 수 있는게 바로 봉골레 뇨끼라고 합니다. 이 집 뇨끼는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식감이 특징이라고 하더라구요. 본토보다는 간이 덜 짜지만 그래도 간이 다소 세다는 점이 입맛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수도 잇을 듯 합니다만 식감이 재미있어서 한 번쯤 드셔볼만한 메뉴인듯 합니다.

이 집의 소스가 바질페스토를 사용한다고 해요. 초록빛의 바질 페스토와 노란 뇨끼가 만들어진 아름다운 색감 때문에 비주얼은 참 예쁘더라구요. 양이 적다는 게 아쉬운 점으로 지적이 되기는 했습니다만, 매니저분들의 설명을 들으며 식사를 하면 훨씬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방문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