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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36회 옷가게 장사장의 비밀 앞에선 선량한 사장님 뒤에선 노동자 착취 두얼굴의 남자 일당 만원 주는 옷가게의 비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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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36회 옷가게 장사장의 비밀 앞에선 선량한 사장님 뒤에선 노동자 착취 두얼굴의 남자 일당 만원 주는 옷가게의 비밀

왜관아줌마 2021. 7. 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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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36회 옷가게 장사장의 비밀 앞에선 선량한 사장님 뒤에선 노동자 착취 두얼굴의 남자 일당 만원 주는 옷가게의 비밀

실화탐사대 136회 (2021년 7월 17일 방송) 두 번째 실화는 옷가게 장사장의 비밀 편인데요. 앞에선 선량한 사장님, 뒤에선 노동 착취를 하는 두 얼굴의 남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일당 만원 주는 옷가게의 비밀은 도대체 무엇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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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옷가게에서 노예처럼 노동 착취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적 장애인인 이들은 하루 종일 무거운 짐을 나르고 청소를 했지만 일당으로 단돈 만 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일이 끝나면 사장의 집으로 가 밥을 하고, 청소까지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루 일당 만 원을 주는 옷가게, 하지만 다른 직원의 말은 달랐습니다. 갈 데 없는 장애인을 거둬서 돌봐주는 선량한 사장이라는 것이었는데요. 대체 옷가게와 사장의 정체는 뭘까요?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그의 과거를 알고 있다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옷가게 사장이 알고 보니 교회 목사라는 것이었는데요. 게다가 과거에는 기도원을 운영했다고 합니다. 죽은 심령을 살리고 불치의 병 고침을 받는다는 기도원의 정체.

실제로 기도원에서 살았던 김수창(가명) 씨 역시 목사로부터 노동 착취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농장에서 일하며 임금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경숙(가명) 씨는 목사로부터 이상한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알코올중독자나, 치매 환자, 장애인을 소개해주면 10만 원을 주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돈을 주면서까지 사람들을 모집한 목사. 그의 의도는 뭘까요?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목사와 함께 일했던 사람들의 통장을 확인해봤습니다.

장애 수급비가 들어 있어야 할 통장, 그런데 잔고는 0원이었습니다. 통장에 남겨진 수상한 거래내역들. 대체 돈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7월 17일(토) 저녁 8시 50분 실화탐사대 본방송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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