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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좋은 생강 고르는법 & 수입산 생강과 국산 생강 구별하는법 & 햇생강과 저장생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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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좋은 생강 고르는법 & 수입산 생강과 국산 생강 구별하는법 & 햇생강과 저장생강

왜관아줌마 2020. 10. 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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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좋은 생강 고르는법 & 수입산 생강과 국산 생강 구별하는법 & 햇생강과 저장생강 

10월 18일 일요일 밤에 방송된 알토란 최고의 가을밥상 편에서는 원승식 셰프가 좋은 생강 고르는법에 대해 알려주셨는데요. 수입산 생강과 국산 생강을 구별하는 법, 그리고 햇생강과 저장생강의 용도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2020/10/20 - [요리레시피] - 알토란 레시피 원승식 셰프의 생강청 만드는법

요즘같이 날씨 쌀쌀할 때 많이 찾는 채소가 생강이 아닐까 싶은데요. 생강청 담으시는 분들도 주변에 많더라구요.

사진에 보시면 우리가 흔히 보던 갈색빛의 생강과 연한 색의 생강이 보이는데요. 햇생강은 연한 노란색을 띄며 끝 부분이 붉은것이 특징입니다.

뿐만 아니라 햇생강은 갓 수확해서 수분이 많고 매운맛이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 우리가 마트에서 자주 본 저장 생강의 경우 햇생강의 수분을 날려 저장성을 높인 것이라고 하는데요.

햇생강을 보관하게 되면 자연스레 갈색으로 표면의 색이 변한다고 합니다.

햇생강의 특징은 수분이 많고 매운맛이 적어서 생강청이나 생강차 등 생강 단독으로 많이 쓰이는 편이구요.

반면, 저장 생강의 경우 수분이 적고 매운맛이 강해서 볶음요리나 양념 등 부재료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국산 생강의 경우 흙이 묻은 상태로 유통이 되며 알맹이가 작고 울퉁불퉁해서 다소 '못생긴' 편입니다.

반면 수입산 생강은 국산 생강에 비해 크고 세척을 해서 흙이 없는 상태입니다. 수입 농산물의 경우 반드시 세척해야 통관이 통과되기 때문입니다.

수입산 생강의 경우 흙이 없고 매끈하며 알맹이가 큰 것이 특징입니다.

국산 생강은 맵지만 끝맛이 달큼한 맛이 있는 반면 수입산 생강은 맵고 씁쓸한 맛이 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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