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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스마트폰 중독 교육법 & 스마트폰 조절을 가르치는 방법

왜관아줌마 2020. 7. 1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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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스마트폰 중독 교육법 & 스마트폰 조절을 가르치는 방법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영유아 1~2세 사이에 처음 스마트폰을 접하고 있는 요즘, 스마트폰의 현란한 색깔에 더 일찍 아이들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들은 스마트폰과 관련해서 많이 공감하는 문제일텐데요. 요즘 시대에 스마트폰없이 사는게 가능하냐고 묻을 수 있겠지만, 스마트폰 자체의 문제보다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의 문제입니다.

지금은 그만, 오늘은 스마트폰을 그만 하자고 이야기를 하셔야 하는데,

안 뺏을게 라고 하지만, 결국은 할머니가 스마트폰을 뺏게 되는데요. "안 뺏을게" 라고 하게 되면 스마트폰 조절의 문제가 아니라 뺏고 안 뺏기는 문제로 이슈가 바뀌게 됩니다.

할머니가 '안 뺏을게' 라고 하는 순간 아이는 스마트폰을 뺏기지 않기 위해 침대바닥을 기어들어가거나 높은 곳에 올라가는 등 험난한(?)과정을 겪더라도 결국 스마트폰을 사수하는 것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그래서 조절을 배울수가 없게 되는거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뺏었더라면 안 보이는 곳에 잘 숨겨두시거나, 그게 아니라면 확실하게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단호하게 '그만!'을 말하고 확실한 지시를 해 줘야 하는데 빤히 보이는 자리에 스마트폰을 두면 아이는 마침 게임 속 비밀 아이템 획득 퀘스트같은 느낌을 받을 거라는건데요.

아이에게 분명하고 간결하게 말해주는 것은 금지를 가르치고 제한을 가르치고, 한계를 가르치고 이것을 통해 지침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합니다.

만 2세 이전의 아이에게는 미디어 노출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만 2세의 아이의 경우 교육적인 컨텐츠를 포함하더라도 하루에 1시간 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적정시간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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