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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아줌마의 이것저것정보
kbs 제보자들 경산 코발트 광산 괴담 속에 묻힌 70년의 진실흉가는 영적인 존재가 많다고 하여 공포체험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성지 같은 곳이라고 합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이 되면 더욱 위험을 감수하고 찾아다닐 정도라고 하는데요. 여기 경상북도 경산시에도 사람들의 오금을 저리게 하는 대표적인 장소가 있습니다.바로 경산 코발트 광산입니다. 무당들도 가기 꺼릴 정도로 영적인 기운이 강하다는 이곳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이 공포체험을 위해 방문을 한다고 합니다. 과연 이곳은 어떤 곳이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경산 코발트 광산을 둘러싼 수많은 괴담은 수십 년 전부터 떠돌고 있고 언제부터인가 공포 체험을 즐기는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꼭 가봐야 하는 대표적 장소가 됐습니다.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과거 광산 옆에는..
kbs 제보자들 살아서도 죽어서도 기가 막힌 한 트레일러 기사의 사연 지난 2일, 사촌 동생의 죽음이 억울해 도와달라는 제보가 제보자들 제작진에게 들어왔습니다.트레일러 운전기사였던 동생이 도로를 청소하는 기계에 깔려 사망했다는 것이었는데요. 제보자의 사촌 동생은 하청업체 건설 근로자로 일하고 있던 44살 故고정남 씨.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제보자이자 정남 씨의 사촌 형인 진성(가명) 씨가 제작진들에게 제기한 문제점은 모두 의문투성이였습니다. 지난 1월, 정남씨는 포장 중기 회사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베테랑 트레일러 운전기사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그러나 운전직으로 계약한 내용과는 다르게 현장에서 신호수 역할을 하거나 도면 라인을 그리는 등의 다른 일도 했다고 합니다. 사고 10분 ..
제보자들 한여름밤의 전쟁 수상한 이웃의 정체는7월 15일 수요일에 방송되는 제보자들 첫 번째 이야기는 한 마을을 둘러싼 소음전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경기도 파주의 한적한 시골마을에 평화로운 노후를 꿈꾸며 모여든 사람들이 저마다 작은 전원주택을 짓고 사이좋게 살아가던 어느 날, 때 아닌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전쟁의 원인은 최근 마을 한가운데를 차지하고 들어선 철옹성 같은 집 한 채와 그 안에서 들려오는 소음 때문이라고 합니다.제보를 받고 찾아간 마을에서는 실제로 다수의 개 짖는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는데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마을 전체를 뒤덮는 개 소음 때문에 마을 주민들은 심각한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게다가 해당 집을 둘러싸고 있는 2m 높이의 거대한 담장은 주민들에게 위화감을 주며, 이웃 간의 거리..
제보자들 순직 소방관 딸의 유족연금을 노렸나 30여년 만에 나타난 목사 친모 故 강한얼 응급구조대원의 아버지는 아직도 그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한겨울임에도 유난히 따뜻했던 그 날, 산책을 다녀오겠다며 나간 딸이 아파트 20층에 올라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수도권의 한 소방서에서 응급구조대원으로 약 6년 2개월간 근무하며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던 딸은 현장 구조일을 하며 온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우울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아버지 곁을 떠났는데요.강한얼 소방관(향년 34세)의 이야기입니다.딸의 갑작스런 죽음 앞에 슬퍼하던 가족이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었던 건 지난해 말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 심의 결과 순직이 인정된다는 통보를 받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
kbs 제보자들 아산 무차별 폭행 사건 - 분노사회 & 분노조절장애 6월 3일 수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제보자들에서는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저지르는 우발적인 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고 합니다.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충청남도 아산에 위치한 한 식당이었는데요. 정숙인 씨의 아버지가 인근 노동자들을 위해 운영하던 식당이었습니다. 평생 가족만 바라보며 일을 손에 놓지 않고 살아온 아버지였는데요. 그런데 아버지가 얼마 전, 이웃의 무차별 폭행으로 자식마저 알아보지 못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딸이 내민 CCTV 영상 속에서 아버지는 건장한 체격의 남성에게 속수무책으로 공격 당하고 있었는데요. 아버지를 밀치고 넘어뜨려서 안면부를 수차례 가격하던 남성은 기어이 체중을 실은 발로 짓밟기까지 하는 행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