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552회 수상한 실종신고 비오는 밤의 미스터리 형은 왜 동생을 죽인 살인용의자가 되었나 지적장애동생 살인사건 2021년 7월 9일 방송

궁금한이야기y 552회 수상한 실종신고 비오는 밤의 미스터리 형은 왜 동생을 죽인 살인용의자가 되었나 지적장애동생 살인사건 2021년 7월 9일 방송

2021년 7월 9일 금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궁금한이야기y 552회에서는 동생을 죽인 살인용의자가 되어버린 형의 이야기가 소개될 예정인데요. 무려 상속받은 유산이 약 40억원에 달한다는 이 형제.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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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장애를 가진 동생 정우(가명)씨가 사라졌다며 동생을 애타게 찾고 있었던 정우씨의 형 이씨. 그는 하지만 며칠뒤 동생 정우씨를 살해한 용의자로 체포됩니다. 정우씨는 실종상태에서 결국 한강에서 시체로 발견되는데요. 부모님이 물려주신 많은 유산을 혼자 독차지 하기 위해 지적장애를 가진 동생 정우씨를 살해한 것으로 보입니다. 소름끼치게도 주변에는 동생을 애타게 찾는것처럼 연기를 했다는 점이었는데요. 

명동에서 장사를 했다는 정우씨 형제의 부모님은 갑자기 하루 이틀 안에 갑자기 사망을 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친척들은 재산을 노리고 정우씨의 형이 저지른 일이 아닌가 하고 의심을 하게 되는데요. 그로 인해 정우씨의 형 이씨와 친척들은 서로 사이가 나빠지게 됩니다. 정우씨의 작은아버지가 정우씨 몫의 재산을 찾아주기 위해 소송을 하고 있었는데 결과를 며칠 앞두고 정우씨가 사망한 것이었죠.

정우씨 사망사건과 관련해서 수사를 한 결과 정우씨의 형 이씨가 인터넷으로 수면제 등을 검색했고, 지인을 통해 수면제를 다량 구입한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죽은 동생 정우씨의 몸에서도 수면제 성분이 검출되었습니다.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 피를 나눈 그것도 장애를 가진 동생을 어떻게 그렇게 죽일 수 있는지 정말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