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100회특집 * 섭외 못했던 식당 50년 전통 소부속고기 절대강자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평양집 위치, 전화번호, 메뉴, 가격

수요미식회 100회특집 * 섭외 못했던 식당

50년 전통 소부속고기 절대강자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평양집

위치, 전화번호, 메뉴, 가격

 

 

이번에 알려드리는 곳도 오늘 방송된 수요미식회 100회특집에 소개된 맛집입니다. 오늘은 섭외못했던 식당 중 100회 특집으로 섭외가 된 식당인데요. 서울 용산구에 한강로1가에 위치한 50년 전통 소부속고기 절대강자 맛집 평양집이라는 곳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137-1이고 전화번호는 02-793-6866이구요. 방문전에 연락해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방송에 소개되고 나면 평소에도 손님이 많지만 더욱 더 손님이 많아질듯 합니다.

 

 

수요미식회 100회특집 * 섭외 못했던 식당

50년 전통 소부속고기 절대강자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평양집

-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137-1
- 전화번호 : 02-793-6866
- 영업시간 : 오전 6시 ~ 밤 10시(명절휴무)
- 메뉴 : 양밥, 내장곰탕, 염통, 곱창 등

 

수요미식회 100회 특집에 소개된 섭외 못했던 식당 중 50년 전통 소부속고기 맛집 서울 용산구 평양집은 옛날방식 그대로 50년 넘게 자리 지키고 있는 노포라고 합니다. 신동엽씨는 이 집 단골이라고 하더라구요. 개그맨 김준현씨도 일요일에 낮술을 즐기는 곳이라고 합니다. 한자리에서 50여년동안 같은 방식을 고수하는 집인데요. 숯 향을 가득머금은 기름기 쏙 빠진 담백한 곱창과 다양한 소 내장을 맛볼 수 있는 집이라고 합니다.

수요미식회 100회특집 * 섭외 못했던 식당

50년 전통 소부속고기 절대강자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평양집

메뉴 & 가격

양밥 16,000원

수육 13,000원

내장곰탕 특 13,000원

내장곰탕 8,000원

염통 13,000원

콩팥 13,000원

소등골 23,000원

양(긴머리) 26,000원

양(긴머리) 26,000원

곱창 22,000원

워낙 유명한 집이라고 하는데요. 50년이 넘은 집으로 곱창, 양, 염통 등 다양한 소 부속고기로 이미 유명한 집이라고 합니다. 한 때 차돌박이와 소 부속고기로 큰 명성을 얻었고 지금은 추억과 맛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집이라고 합니다. 오랫동안 찾아준 단골손님에 대한 배려와 가게의 분위기를 지키고 싶어 촬영을 여태까지 안 하셨다고 해요. 오래된 단골들만큼 직원분들도 오래되신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노포잡지 않게 반짝 반짝 깨끗한 내부, 맛있는 음식과 분위기가 살아있는 곳으로 젊은 층들도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곳의 대표메뉴는 소곱창인데요. 불판부터 다른 집들과 포스가 남다르다고 합니다. 보통 곱창하면 돌판에 구워주는것이 일반적인데 불판마저 남다르다보니 기름기가 많이 빠져서 담백하게 드실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이 불판도 50년 동안 한결같이 고수하고 있는 불판이라고 합니다.

신선한 곱창에 은은하게 배어드는 숯향에 기름도 빠지기 때문에 다른 집과는 다르게 소곱창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활활 타오른 숯불위에 서서히 익어가며 기름은 빠지고 불맛이 더해진 담백한 곱창이라고 합니다. 이 곳의 장점은 직화구이인데요. 곱창의 지방이 익으면서 피어나는 고소한 향이 특징입니다. 일반 불판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새로운 맛이라 많은 분들이 찾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되도록이면 한우곱창을 사용하는데 당일에 받은 곱창을 당일에 소진하여 별다른 양념 없이도 맛을 낼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냄새가 거의 없는 깔끔한 곱창이라 곱창 입문자들도 가보시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비릿한 향 없이 깔끔한 염통구이도 맛있다고 하구요. 곰탕도 굉장히 맛있다고 합니다. 마성의 내장곰탕은 냄새가 하나도 안 나고 깔끔한 맛이라고 해요.

튼실한 내장과 국물의 진한 맛이 일품이어서 이 집에서 꼭 드셔보시면 좋을만한 메뉴라고 합니다. 해장국으로 드셔도 좋을 것 같겠더라구요. 들깨도 넣어서 드시면 깔끔한 순대국 느낌으로 드실 수 있어서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요. 사골을 기본으로 끓여낸 국물이다 보니 굉장히 귀한 국물이라고 하더라구요.

맵지 않고 짜지 않은 양념장이고, 깍두기도 내장곰탕과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양밥도 맛있는 메뉴인데요. 야과 깍두기를넣고 깔끔하게 볶아낸 양밥도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래된 내공만큼 정말 잘 하는 집이라고 ㅇ랫전 서울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하니 근처에 계시면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