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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KBS출신기자 KBS사칭기자 정체는?

델포니 2020. 2. 1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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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KBS출신기자 KBS사칭기자 정체는?

실화탐사대 첫 번째 실화는 KBS 출신의 기자, 그 정체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인데요. 2월 19일 수요일 저녁 10시 5분 MBC 실화탐사대에서 기자 A에 대한 진실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전국 각지에 본인 소유 빌딩만 수십 채! 가평에서 소문난 천 억대의 자산가라는
송 회장은 자신이 축적한 부를 지역사회 발전에 나눠온 덕분인지, 그의 이름만
대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역에 그런 송 회장을 둘러싼 수상한
소문이 떠돌고 있다고 합니다.

“마약을 여자를 먹여서 강간을 해가지고 여자가 도망 갔다고...”
“특히나 여자가 폐인이 되어서 요양원에 방치했다고...”
-송 회장의 소문을 들은 지역 주민 INT 中-


실화탐사대는 소문의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수소문 끝에 송 회장을 만났다고 합니다. 송회장은 자신을 둘러싼 소문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억울해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결백을 주장해도 이미 일파만파 퍼져버린 소문때문에 지역 내 송 회장의 평판은 바닥으로
추락했고,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정신과 진료까지 받고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누가 이런 거짓 소문을 낸 걸까요?

“악의적으로 (소문을) 만들어서
사람 매장하는 이런 기자는 처음 봤습니다. 태어나서”
-소문의 당사자 송 회장 INT 中-


송 회장의 주장에 따르면, 소문을 퍼트린 자는 바로 지역 언론사 기자 A 씨라고 합니다.
“ KBS 취재기자인데 나이들이 다 있고 하니까 퇴직한 거예요”
기자 A 의 발언 中-

 

지역 기자로서 유명세를 탄 이유는 그의 화려한 기자 이력 덕분이라는데요. 예전에
KBS에서 취재기자로 일하며 <공개수배 사건 25시>, <추적 60분> 등 굵직한 프로
그램들을 거쳤다는 A씨가 퇴직 후 고향으로 돌아와 지역 기자로 활동하는
모습에 사람들은 그를 찬양하고 칭송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KBS 기자 출신이라는 명성
을 가진 A 씨에게 들은 이야기이다보니 사람들은 송 회장에 대한 소문마저 믿을
수밖에 없었을것 같습니다.

“자기가 해결사라고 해요 자기가 전직 KBS 기자고 부탁할 거 있으면 얘기해라“
-기자 A를 아는 가평 지인 INT 中-

실화탐사대는 취재 중, 기자 A에 대해 폭로할 것이 있다는 제보자를 만날 수
있었는데... 기자 A가 KBS 기자출신임을 사칭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기자 A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실화탐사대가 만난 기자 A는 뭐라고 주장을
했을까요? 오늘 본방사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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