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 레시피 시금치요리 백종원 시금치무침 만드는 방법 레시피

날씨가 후덥지근해서 에어컨 없이는 단 한 시간도 못버틸것 같아요. 특히나 제가 살고 있는 경북은 워낙에 더운지라 에어컨을 끼고 살고 있네요. 이번에 알려드리는 내용은 어제 방송된 집밥백선생 레시피에 대한 내용이랍니다. 시금치요리에 대한 내용인데요 시금치 하면 김밥속에 들어가고, 나물로만 무쳐먹는 채소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시금치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요리들이 많더라구요. 집밥백선생 레시피 시금치요리 백종원 시금치무침 만드는 방법 레시피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생각보다 엄청 간단하더라구요. 시금치 한단 다 사오셔서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데치면 크기가 얼마 안 되니까.

이번에 알려드리는 집밥백선생 레시피 시금치요리 백종원 시금치무침 만드는 방법 레시피는 의외로 굉장히 간단하더라구요. 전 시금치무침은 그냥 친정엄마에게 얻어먹어야 하는 반찬으로만 생각했는데, 시금치 한 단 사와서 저도 충분히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우선, 냉이다듬을 때처럼 뿌리 부분을 칼로 긁어주시고 사용하시면 되는데 만약 시간이 없다면 뿌리를 잘라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듬은 시금치는 찬물에 한 번 씻어서 준비를 해 주세요. 시금치 다듬기 참 쉽죠?

그리고 다듬어서 씻은 시금치를 데쳐내는게 중요한데요. 데쳐내는건 30초에서 1분사이로 해주시면 된다고 하네요. 펄펄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두꺼운 뿌리쪽부터 넣어서 30초만 데쳐주시면 됩니다. 너무 푹 익히게 되면 곤죽이 될 수 있으니 시금치 한 단 기준 30초 정도만 데쳐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데쳐낸 시금치는 곧장 찬물에 헹궈서 아삭하게 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얼음물이 된다면 얼음물에 헹궈서 아삭하게 해주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그리고 김발에 돌돌 말아 물기를 꽉 짜주시게 되면 김밥에 통째로 사용해보실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시구요. 어차피 시금치무침 할 경우에는 모양이 그렇게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모양 걱정 없는 시금치는 사정없이 물기를 꽉 짜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물기를 꽉 짠 시금치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유리볼에 담아주시고, 간마늘 반 숟가락, 국간장 2숟가락, 여기에 참기름 한 바퀴 둘러주시고 깨를 방아에 찧어서 넣어주시면 초간단 집밥백선생 레시피 시금치요리 백종원 시금치무침이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