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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아줌마의 이것저것정보
모두들 신정 연휴 잘 보내고 오셨나요? 이렇게 신나게 연휴를 보내고 복귀하니 일하기 싫어서 몸을 배배 꼬고 있는 1인입니다. 그래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할 수 없이 나와서 일은 하고 있습니다. 일이 한참 밀려서 정신없이 하다 보니 어느새 퇴근시간이 다 와가네요. 올해는 크리스마스도 기냥저냥 보내버리고, 연말도 기냥저냥 보내버린 터라, 며칠전에 새해기념으로 사다놓은 호주산 부챗살을 이용해 찹스테이크를 해 먹었답니다. 원래는 우아하게 스테이크를 할 생각이었으나, 제 조리방법이 잘못된건지 원래 고기가 질긴건지는 알 수 없지만, 고기가 엄청 질겨서, 다 못먹고 버렸었거든요. 크리스마스때도. 그래서 이번엔 2가지 방법으로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지난번에는 덩어리째로 구우니까 겉은 익는데 속은 안 익더라구요. 미디움..
해돋이 명소 하면 어디가 떠오르세요? 영덕, 포항 많은 곳이 떠오르겠지만 해돋이하면 울산 간절곶이 많이들 떠오르실듯 합니다. 하지만, 저희 부부는 간절곶으로 해돋이 보러 간 적은 없다는 사실. 무튼, 지난해 이맘때쯤에 신랑과 둘이서 간절곶 소망우체통으로 나들이를 온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간절곶드라마 하우스를 폐쇄하고 파스쿠찌가 입점 예정이라는 플랜카드만 붙어 있었거든요. 올 여름인가 오픈해서 영업을 하고 있다기에, 지난 크리스마스연휴때 신랑에게 졸라서 울산에 다녀왔답니다. 와이프의 요청에 따라 5시간동안 운전하느라 고생하신 신랑에게 일단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김기사 잘 부탁하네.ㅋㅋ 드라마하우스를 리모델링(?)하여 오픈한 파스쿠찌 울산간절곶점에서는 내일 있을 해맞이 축제 예약도 가능하..
오늘 하루는 언제 지나가나... 아침만 해도 한숨이 푹푹 나왔었는데 벌써 오후 4시가 넘은 시각입니다. 그래도 하루가 빨리 지나가고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주 금요일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떡볶이가 나온 이후로, 자꾸 떡볶이에 빠져서 일주일에 2~3회는 떡볶이를 해 먹고 있는데요. 어제도 저녁에 떡볶이에 김밥 사다가 찍어먹었답니다. 김밥은 신랑에게 퇴근하면서 사오라고 부탁했더니 마침 세일하는 김밥을 득템해서 가져오셨더라구요. 떡볶이 잘만드시는 분들이 많으실테니 참고만 하시는걸로 해주세요. 저는 이상하게 항상 떡볶이를 하다보면 국물이 엄청 많아져요. 원래 국물떡볶이를 만들려던건 아닌데, 자꾸 만들다보니 국물떡볶이로 변신되는... 저는 일단 물 종이컵 2컵에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벌써 하루가 저물어 가는 5시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주도 지난주처럼 시간이 드럽게 안간다고 생각하려던 찰나, 그래도 오늘은 후다닥 지나가서 참 좋습니다. 2주 연속 즐거운 연휴를 끝내고 나면... 이제 1달 내내 즐거운 연휴따위는 없겠지만, 그래도 일단 다가온 연휴는 즐기기 위해서, 이번주도 눈누난나 보내보려구요. 지난 토요일, 자동차 검사를 마치고 왜관으로 돌아와 어탕국수를 먹었는데 담백하니 맛이 괜찮아서 여러분들께도 소개해드리려구 합니당. 물론 입맛은 개인 취향따라 다르니까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을듯 하긴 해요. 이 집은 민물장어, 어탕국수 전문점이라고 하더라구요. 청록이라고 하구요. 054-977-6331로 전화하시면 예약등 문의를 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주차장도 완전 넓다고 하긴 애매하지만,..
요즘은 하루종일 잠이 와서 꾸벅꾸벅 졸기 일쑤인 하루하루입니다. 지난 주말에 잠을 통 못 잔 탓에 계속 컨디션이 좋지를 않네요. 에휴, 노는날이라고 너무 막 달렸다가 그 폐해를 지금까지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튼, 어제는 저녁을 대충 주고 GS아이수퍼에서 주문한 굴이 도착해서 저녁늦게 굴튀김을 해서 신랑이랑 와인을 먹었는데, 오늘 신랑이 건강검진결과서를 파일로 주더라구요. 보고나서는 이제 '육류 및 튀김류' 섭취를 그만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특히나 신랑의 비만지수와 혈압 수치가 좋지 않더라구요. 저희 신랑은 밖에서 튀김류를 시켜주면 항상 먹고 '속이 더부룩하다'는 표현을 자주 하곤 하거든요. 근데 제가 해주는 튀김이나 요리 먹고 속 더부룩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먹었을 때' 빼 놓고는 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