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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515회 공모전 수상의 왕 김쌤 그가 제안한 취업 지름길은

왜관아줌마 2020. 9. 25. 13:03

궁금한이야기y 515회 공모전 수상의 왕 김쌤 그가 제안한 취업 지름길은

“코로나19 보다 무서운게 취업난인거 알죠?”
9월 25일 금요일 밤에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 515회에서는 취업을 앞둔 간절한 대학생들에게 접근해 수상한 제안은 하는 한 남자에 대해 알아봤다고 합니다. 시국이 어수선하고 불안하니 별의별 요상한 사람들이 다 있네요.

인턴 자리조차 ‘금턴’이라고 불릴 정도로 일자리를 얻기 힘든 시대, 민아(가명) 씨는 뛰어난 학력도 화려한 경력도 없이 취업 전선에 뛰어들 생각에 무척 막막했다고 합니다. 그녀가 절실한 마음을 안고 찾아간 곳은 한 공모전 동아리였는데요. 민아씬 그곳에서 12년 동안 오로지 공모전 외길만 팠다는 ’김 쌤‘을 만났습니다.

그의 뛰어난 언변과 공모전 250회 수상에 달하는 경력에 민아씨는 본인의 커리어를 믿고 맡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동아리 활동을 시작하게 된 민아 씬 어느날 그에게서 특별한 제안을 하나 받았다고 합니다. 

“취업이 간절하신가요?
대기업 인사 담당자 라인을 꽉 잡고 있는 그런 교수님이 계세요,
그냥 마음만 먹으면 대기업 입사가 가능해요”
-김쌤과의 통화 중

 김 쌤은 본인만 믿고 따라오면 취업 100퍼센트 보장이 된 자리가 있다며 말을 꺼냈다고 합니다. 그가 한 교수의 아들의 부정 입시 컨설팅을 도와주면서 그 대가로 대기업 정규직 자리를 얻게 되었다며 이야기를 꺼낸 것인데요. 그는 이 특별한 기회를 주겠다며 하나의 조건을 내걸었다고 합니다. 본인과 비밀스런 만남을 가져야 된다는 것이었는데요.
  김 쌤은 소위 말하는 ’스폰‘ 제의를 하며 취업 준비 중에 필요한 돈까지 지원을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이미 어떤 학생은 이 관계를 받아들이고, 대기업 인턴에 합격해 다니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무언가 께름칙했다는 민아 씨, 알아보니 그에게서 스폰 제안을 받은 학생들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심지어 성교육 단체를 만든다는 명목으로 동아리 여대생들에게만 노골적인 성 관련 항문들을 답해야 하는 설문 조사 알바를 제안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여대생들에게 접근해 은밀한 제안을 하는 김 쌤. 그의 정체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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