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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520회 목사님의 이상한 디너쇼 - 왜 신도들은 그녀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었나 (곽목사가 만든 그녀만의 왕국)

왜관아줌마 2020. 11. 5. 17:37

궁금한이야기y 520회 목사님의 이상한 디너쇼 왜 신도들은 그녀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었나

11월 6일 금요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 에서는 교회 목사가 세운 그녀만의 왕국, 그 속에서 벌어지는 추악한 만행들에 대해 파헤쳐 본 내용들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매년 연말 서울의 5성급 호텔에서 한 교회가 주최하는 디너쇼가 열린다고 합니다. 무대 위에서 화려한 옷을 입고 주인공이 되어 노래하는 사람은 바로 그 교회의 부목사인 곽 목사인데요. 곽목사는 매년 이렇게 교회 신도들과 성대한 공연를 열어 문화사역을 해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한 때 교회의 신도였다던 민아(가명) 씨는 이 모든게 신도들의 남모를 눈물들로 이뤄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제는 교회에서 벌어지는 곽목사의 추악한 만행들을 밝히겠다며 나섰는데요. 곽목사가 있는 교회에서는 하나님보다 위에 있는게 곽목사라는 여자목사라며 말을 듣지 않으면 교회에서 왕따를 시키거나 생활하기 힘들게 한다고 했습니다.

평소 신도들의 절대 복종을 요구했다는 곽목사. 조금이라도 그녀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녀는 신도들에게 폭언을 퍼붓고 폭행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곽목사의 관리 아래 대부분의 신도들은 한 마을을 이뤄 교회 근처에서 거주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들은 이웃들끼리 서로를 감시하며 가정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교회에 보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곽목사는 청년 신도들 30쌍을 직접 강제로 결혼시켜 그들의 삶 구석구석을 통제하고 있다는 듣고도 믿기 힘든 이야기, 게다가 곽목사의 아들도 이 교회에서 목사로 있으면서 여성 신도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실에도 신도들은 마치 어딘가에 홀린 듯 곽목사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대체 곽목사는 어떻게 교회를 그녀의 왕국으로 만들 수 있었던 걸까요? 신도들은 왜 곽목사의 악행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것일까요?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녀의 행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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