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레시피 차오루 예지 냉장고 샘킴 셰프의 크레이지 크레페 만드는 방법 레시피

이번에 알려드리는 내용은 어제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온 레시피입니다. 어제는 피에스타 차오루씨와 예지씨가 나왔었는데요. 샘킴셰프가 만든 크레이지 크레페라는 요리레시피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마트에 가보면 바나나가 저렴하게 나와 있는걸 알 수 있는데요. 바나나와 오렌지 등을 이용해서 만드는 크레페요리니까 집에서 후식으로 만들어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브런치카페 저리가라할 정도의 비주얼과 맛을 자랑하는것 같더라구요.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으니 따라해보세요. 냉장고를 부탁해 레시피 차오루 예지 냉장고 샘킴 셰프의 크레이지 크레페 만드는 방법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샘킴셰프가 만드는 냉장고를 부탁해 레시피 차오루 예지 냉장고 샘킴 셰프의 크레이지 크레페는 크레페 위에 구운 바나나를 올리고 고구마 아이스크림 소스와 오렌지 소스를 곁들인 해장디저트인데요. 꼭 해장용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디저트로 만들어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겠더라구요. 집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하셔서 만들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필요한 재료는 달걀, 우유, 두유, 고구마아이스크림, 오렌지, 바나나, 버터, 설탕 정도면 충분하다고 하네요. 요즘 바나나 싸니까 바나나 사다가 해보세요.

일단 팬에 버터를 녹여주시고, 밀가루를 체에 밭쳐 곱게 쳐 주세요. 그리고 핸드블렌더에 우유, 설탕, 달걀, 체 친 밀가루를 넣어주시고, 핸드블렌더에 녹인 버터를 넣고 잘 갈아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만드는게 바로 크레페 반죽이랍니다.

그리고 냄비에 버터, 밀가루, 두유를 넣고 섞어주시고, 앞서 만든 소스에 고구마아이스크림의 크림 부분만 넣고 졸여주시면 됩니다. 고구마맛 아이스크림이 없다면 투게더 같은 일반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렌지 과육과 껍질, 설탕을 오렌지즙에 넣고 끓여서 오렌지소스를 만들어 주시면 되는데요. 크레이프 수제트라고 해서 크레페를 오렌지소스에 넣고 끓인 프랑스식 디저트가 바로 샘킴 셰프가 만든 크레이지 크레페인거 같은데 원래는 오렌지향의 술이 들어가야 하지만, 이번에는 재료가 없으니 오렌지과육과 껍질, 설탕, 오렌지즙을 함께 넣고 끓여서 소스를 만든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바나나를 적당한 크기로 썬 후 설탕을 뿌려주시고 토치로 직화한 바나나 위에 오렌지껍질을 갈아 뿌려주시면 됩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보면 꼭 토치는 하나쯤 장만해야 겠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어요. 요리가 토치 하나때문에 멋드러지는것 같아서요. 바나나에 설탕을 뿌린후 토치로 직화구이 하게 되면 얇은 피막이 생겨서 겉은 바삭해지는 식감을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버터를 녹인 팬에 반죽을 넣고 크레페를 구워주시고, 잘 구워진 크레페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고구마소스위에 얹어주시면 됩니다. 크레페 굽는거 보다가 생각난건 핫케이크가루로 크레페를 구워도 괜찮지 않을까 했던 점이네요. 집에 있는 재료들로 활용해서 만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크레페 위에 오렌지소스를 올려주시고 직화한 바나나를 올리고 오렌지 껍질을 갈아 뿌려서 마무리해주시면 냉장고를 부탁해 레시피 차오루 예지 냉장고 샘킴 셰프의 크레이지 크레페가 완성됩니다. 집에서도 근사하게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시도해볼만한 디저트요리인듯 하구요. 바나나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구워먹으면 훨씬 더 달콤하고 영양소도 더 증폭된다고 들었어요. 바나나는 왠만하면 구워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이번 주말에 크레이지 크레페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