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식당표 대박음식점 나물무치는 방법 - 마요네즈를 이용한 취나물 무치는 방법

앞서 제가 만물상에서 수제마요네즈 건강마요네즈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마요네즈를 활용해서 유명 대박음식점에서 먹을법한 식당표 나물 무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여기에도 역시나 마요네즈를 이용한 요리비법이 나오는데요. 수제마요네즈를 사용하셔도 좋고 우리집 냉장고에 들어있는 시판마요네즈를 사용하셔도 괜찮다고 하니까, 집에서 한 번 만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만물삭 식당표 대박음식점 나물무치는 방법 마요네즈를 이용한 취나물 무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나물을 무치던것에 마요네즈만 더하면 되는거지만 취나물 삶는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봄에는 취나물을 꼭 먹어주는게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까 오늘은 취나물 먹어보는거예욧!

사실 상큼한 취나물과 느끼한 마요네즈가 잘 어울릴까 사실 저도 아직 해 본적이 없어서 반신반의 한데 방송에서보니까 김원희씨가 드셔보시더니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고소한맛이 더 많다고 하니까 취나물 무칠 때 마요네즈 살짝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이고추무침 만드실 때도 된장이 1큰술이라면 마요네즈는 3분의 2큰술정도 넣어주시면 훨씬 더 고소하고 촉촉하게 오이고추무침을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취나물은 봄철에 나오는 참취가 맛과 향이 가장 뛰어나다고 하구요. 칼륨의 함량이 높고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결론은 봄이 되면 가장 먼저 먹어야 할 음식이 취나물이라는 거죠.

일단 취나물을 삶는 방법부터 설명을 드릴게요. 여리여리한 여린 취나물일 경우 3~5정도 삶아주시는게 좋구요. 구입하신 취나물이 잎이 크고 두꺼울 경우 10분 정도 데쳐주시는 것을 추천하시더라구요. 방송에서는 잎이 여리고 작은 것을 구입하셨어요. 다른 분들도 시장 보실 때 취나물을 구입하실 거라면 잎이 작고 여린것을 구입하시는게 맛으로도 훨씬 더 좋을듯 합니다.

데친 취나물에 된장 1큰술, 마늘 약간, 맛술을 넣어주시고, 고춧 가루와 통깨, 참기름을 넣어 주세요. 여기까지는 보통의 취나물을 무칠때 하시는 양념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여기에 마요네즈를 3분의 2큰술 정도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된장 양의 3분의 2정도만 마요네즈를 넣어주셔야 마요네즈맛은 나지 않으면서 훨씬 더 부드럽고 고소한 된장소스 취나물무침이 완성된다는 사실. 역시 한끗의 차이가 크기는 크네요. 취나물 무칠 때 참기름을 넣는것은 취나물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돕기 위함이라고 하니까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당근같은 경우도 기름에 볶아서 먹으라는 이야기가 많잖아요.

비주얼로 보았을 때는 마요네즈를 넣은 티가 안 나는 비주얼인데, 맛은 훨씬 더 고소하고 맛이 좋다고 하니까 집에서 따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이고추무침 하실 때도 된장 양의 3분의 2정도만 넣어서 만들어 주시면 된다고 하니까 오늘 저녁반찬은 간단하지만 맛나게 마요네즈를 넣어 취나물무침과 오이고추무침 만들어보세요. 저도 오후에 오이고추 사러 가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