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식당표 알감자 조림 만드는 방법 레시피

이번에 알려드리는 내용은 어제 방송된 만물상에 나온 레시피로 식당표 알감자 조림 만드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랍니다. 식당에 가서 먹었던 알감자 조림은 참 맛있었는데 집에서 내가 만들어 먹으면 그 맛이 안난다 하셨던 분들 많으시죠. 그리고 감자를 많이 먹으면 살이 찔까봐 반찬으로 쉽사리 알감자 조림 못해 드셨던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감자를 껍질째 먹게 되면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껍질째 먹는 알감자 조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이 방법대로 하시게 되면 식당에서 드셨던 그 맛을 느낄 수 있을듯 합니다. 만물상 식당표 알감자 조림 만드는 방법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식당에서 먹었던 알감자조림이 맛있어서 집에서 알감자 조림을 만들게 되면 식당표 알감자조림 처럼 맛내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이건 알감자조림 만드는데 요령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식용유에 오래 볶는게 식당의 비법이라고 하긴 하더라구요. 만드는 시간이 엄청 많이 걸린다는 이야기죠. 의외로 시간단축하면서 식당표 알감자조림 맛과 흡사하게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더라구요. 무척 쉬우니 따라해보세요.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식당표 알감자조림의 비법은 식용유에 감자가 익을때까지 볶는건데, 알감자가 엄청 두꺼운데 이걸 볶으려면 시간이 얼마나 많이 걸리겠습니까? 그래서 알감자를 찜기에 속까지 익도록 쪄 주신 다음 재빨리 얼음물에 담가서 열기를 빼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얼음물에 담그게 되면 감자 속살과 껍질이 분리가 되게 되는데요. 껍질째 먹는 알감자 조림을 만들려면 껍질이 벗겨지지 않도록 해주시는게 좋겠지요.

익힌 알 감자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신 다음 식용유에 약 3분간 볶아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익힌 알감자의 수분을 제거하기 위해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물기를 닦아주시면 빠르게 해보실 수 있겠지요.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체에 밭쳐서 물기가 제거되도록 놔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3분간 볶은 다음 진간장과 맛술, 마늘, 설탕을 넣어서 양념해서 졸여주시면 됩니다. 마늘을 넣는 이유는 방부효과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알감자조림은 오래두고 먹는 밑반찬이다 보니 천연의 방부제인 마늘을 넣는다고 해요. 천연 방부제인 마늘을 넣어야 보관이 길어진다고 하네요.

양념이 졸아서 거의 없어지게 되면 물엿을 넣어서 마무리해주시면 만물상 식당표 알감자 조림이 완성됩니다. 물엿 없으시면 올리고당 등을 이용하시면 좋겠지요. 집에서도 간단하게 식당표 알감자조림을 만들어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잘 조려진 어묵같은 쫄깃한 감자의 식감이 예술이라고 하니 만들어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