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맛집 68년 노포 차돌탕 차돌수육 마포구 용강동 마포옥 주소 전화번호 메뉴 가격

오늘 방송된 수요미식회 맛집 68년 노포 차돌탕 차돌수육 마포구 용강동 마포옥 주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용강동 50-13 이고 전화번호는 02-716-6661이라고 하네요. 가실 분들은 메모해두시면 좋을 것 같구요. 여기는 68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가게로 굉장히 오래된 가게이기도 하구요. 돌아가신 박목월 시인의 단골집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된 수요미식회 차돌박이 편에서는 차돌탕과 차돌수육에 대해 소개가 되었었는데요. 근처에 계시는 분들이나 차돌 수육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요미식회 맛집 68년 노포 차돌탕 차돌수육 마포구 용강동 마포옥 주소 전화번호 메뉴 가격 정보 알려드릴게요.

2016/05/05 - [맛집,카페] - 수요미식회 맛집 신동엽스러운 차돌박이 구이집 서초구 서초동 차돌소풍 주소 전화번호 메뉴 가격

2016/05/05 - [맛집,카페] - 수요미식회 차돌박이 선 차돌박이 후 막장찌개 용산구 용산동 봉산집 주소 전화번호 메뉴

수요미식회 맛집 68년 노포 차돌탕 차돌수육 마포구 용강동 마포옥은 68년이 된 노포로 차돌탕과 차돌수육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 가게가 있는 거리가 사실 이 가게 때문에 생겨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굉장히 오래된 곳으로 1949년에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주막 형태의 설렁탕집으로 시작을 했다고 해요. 10년동안 개업한 분이 운영하다가 지금의 사장님의 어머님이 인수하셔서 그 이후로 지금의 사장님까지 3대째 운영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여기는 따로 분점이 없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수요미식회 맛집 68년 노포 차돌탕 차돌수육 마포구 용강동 마포옥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용강동 50-13 (마포구 토정로 312)
전화번호 : 02-716-6661
영업시간 : 오전 7시~밤 10시(연중무휴)
메뉴 : 양지설렁탕 12,000원, 차돌수육 45,000원, 차돌탕 20,000원

 

수요미식회 맛집 68년 노포 차돌탕 차돌수육 마포구 용강동 마포옥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송해, 엄앵란, 박목월시인 분도 여기 단골이시라고 합니다. 역사와 전통이 깊다는 것은 말을 하지 않아도 느껴질만 합니다. 게다가 식당 곳곳에 예전 텔레비전 등의 물건들도 구경하실 수 있다고 해요. 응답하라 1988에서 볼법한 오래된 가마솥에 메뉴판까지 구경하실 수 있어서 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습니다. 여기는 양지설렁탕과 함께 차돌탕, 차돌수육을 판매하고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가격표 보니까 가격이 좀 세기는 하더라구요.

수요미식회 맛집 68년 노포 차돌탕 차돌수육 마포구 용강동 마포옥은 양지를 통째로 받아서 직접 손질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차돌박이 부위를 따로 활용해 만든 차돌탕을 개발하게 되신거라고 해요. 처음에는 사골하고 고기를 같이 넣고 푹 끓이다가 차돌박이는 5시간만 삶고 건져내서 고기는 냉동실에 살짝 얼려 육즙을 가두고 알맞게 굳은 고기를 썰어내서 차돌탕에 넣는다고 하네요. 양이 한정되어 있어서 하루에 최대 50그릇만 만들어 낸다고 하더라구요. 차돌탕은 2만원에 판매가 되고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차돌탕의 첫 비주얼은 누가봐도 설렁탕 스러운데 더 맑고 개운한 국물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기를 들춰내면 소면과 밥이 나와서 든든하게 드실 수 있는 메뉴중 하나라고 합니다. 차돌탕이 누룽지탕같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있어서 맛있는데 고춧가루도 있으니까 고춧가루와 후추도 같이 넣고 드시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여기 고춧가루는 일반 고춧가루와는 달리 고추의 풍미만이 남아있는 고춧가루로 곱게 빻은 고춧가루가 아니라 거친 느낌의 고춧가루랍니다. 그래서 여기는 고춧가루를 차돌탕에 넣으면 알싸하게 불맛도 난다고 하더라구요. 매콤얼큰하게 드실 분들은 고춧가루에 후추 넣어 드셔보세요.

요리연구가 홍신애님은 수육보다는 탕이 괜찮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수요미식회 차돌탕 차돌수육으로 소개된 마포구 용강동 마포옥의 차돌수육은 그 어디서도 맛볼 수 있는 두툼한 식감의 차돌박이라고 해요. 크고 두툼하고 크게 썰어낸 고기라서 비싸다는 감이 있을수는 있지만, 이 부분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더라구요. 차돌수육이 느끼하다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있었구요. 느끼할 수 있는 차돌수육에 파김치를 싸서 먹고 차돌탕 국물 한입 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굵은 소금만 조금 올려 드셔도 좋다고 하구요. 양지설렁탕도 판매하고 있으니까 부모님과 함께 방문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