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멕시코 음식 멕시코 로컬 느낌 물씬 나는 타코집 살코키타코 & 혼합타코 & 초리소타코 맛집 서울 강남구 삼성동 비야게레로 위치, 전화번호, 영업시간, 휴무일, 가격

수요미식회 멕시코 음식 멕시코 로컬 느낌 물씬 나는 타코집 살코키타코 & 혼합타코 & 초리소타코 맛집 서울 강남구 삼성동 비야게레로 위치, 전화번호, 영업시간, 휴무일, 가격

 

 

어제(7월 19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 수요미식회 멕시코편에 소개된 이 곳은 멕시코 로컬 스타일의 타코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까르니따스 타코(돼지고기 타코)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살코기타코, 혼합타코, 초리소타코가 맛이 좋다고 하니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비야게레로라는 곳입니다. 인테리어부터 타코의 맛까지 멕시코스러운 곳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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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로컬 푸드 느낌이 물씬 나는 까르니따스 타코(돼지고기타코) 맛집이라고 합니다. 멕시코 현지 느낌이 물씬 나는 강렬한 인테리어와 부드러운 돼지 살코기와 신선한 고수를 듬뿍 넣어 돼지고기의 풍미가 살아있는 살코기 타코, 돼지고기의 다양한 부위가 만나 다채로운 식감으로 입안에서 어우러지는 혼합타코, 매콤한 향신료를 더해 이국적인 맛의 초리소타코까지, 멕시코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2017.7.2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수요미식회 멕시코 로컬 느낌 물씬 나는 타코집 까르니따스타코 살코기타코 & 혼합타코 & 초리소타코 맛집 서울 강남구 삼성동 비야게레로 위치, 전화번호, 영업시간, 휴무일

- 위치 : 서울 강남구 삼섬동 118-21 (봉은사로 78길 12)
- 전화번호 : 02-538-8915
- 영업시간 : 낮 12시 ~ 오후 9시 30분
- 휴무일 : 월요일

멕시코스러운 집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멕시코필이 제대로 느껴지는 곳이라고 합니다. 원색의 노란벽과 알록달록한 테이블보가 멕시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을 연상시킨다고 합니다. 사장님이 멕시코에서 타코를 배워오신 분이라고 하는데요. 멕시코 여행을 갔던 사장님이 멕시코음식에 푹 빠졌고 멕시코에서 친구를 사귀게 되면서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레시피를 전수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정통 멕시칸 느낌이 가득한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의 대표메뉴 중 하나인 돼지살코키타코는 멕시코 대표 타코 중 하나라고 합니다. 고기의 풍미를 살려줄 상큼한 라임을 뿌려 먹는 타코라고 합니다. 다른 타코집에서는 채소나 부재료가 많이 들어가는 반면 여기는 신선한 고수와 돼지고기가 푸짐하게 들어있고, 라임도 함께 곁들여져 있어 좋다고 합니다. 놀라울 정도로 돼지고기 살코기의 식감이 부들부들한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토르티야에 빈틈없이 재료들이 가득 올라가 있다고 합니다. 타코에 들어있는 돼지고기는 수육처럼 촉촉하고 고기 하나하나에 양념이 다 배어들어있는데다 고소함까지 맛볼 수 있어 맛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수요미식회 멕시코 로컬 느낌 물씬 나는 타코집 까르니따스타코 살코기타코 & 혼합타코 & 초리소타코 맛집 서울 강남구 삼성동 비야게레로 메뉴, 가격

- 까르니따스 타코 살코기 4,000원
- 까르니타스 타코 위(오소리감투) 4,000원
- 까르니따스 타코 혀 5,000원
- 까르니따스 타코 혼합 4,000원
- 초리소타코 4,000원

고소한 돼지기름에 고기를 푹 익혀 만들기 떄문에 찰진 식감과 함께 적당히 기름을 머금어 부드럽고 살사와 고수가 더해져서 맛이 좋다고 합니다. 매콤한 살사에 양파와 고수, 돼지고기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합니다. 돼지고기의 느끼함을 고수가 다 잡아주는데, 고수를 잘게 썰어 은근한 향을 담아냈기 때문에 타코의 맛을 한껏 끌어올려준다고 합니다. 멕시코 현지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을 정도라고 하니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겠더라구요.

혼합타코는 돼지기름에 푹 익힌 껍데기와 오소리감투, 혀, 살코기를 큼직큼직잘라 토르티야에 넣고 살사와 양파, 고수까지 얹어서 입안이 풍성해지는 메뉴라고 합니다. 뭉클한 식감의 혀와 미끌하고 쫄깃한 껍데기의 식감을 모두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라임 듬뿍 뿌려 먹으면 거부감 없이 드실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초리소 타코는 다진 돼지고기와 비꼐를 다양한 향신료로 양념해 골고루 잘 볶아내면 강렬하고 화려한 맛의 초리소, 잘게 다진 고수와 양파로 마무리해서 만드는 개성한강한 강렬한 맛의 타코라고 합니다. 원래 초리소는 다진 돼지고기를 다양한 향신료로 양념해서 먹는 소시지로 스페인식 문화가 남아있는 것중 하나인데, 케이싱이 없는 소시지라고 합니다. 적당히 짜고 양이 많고 양념맛이 맛있다며 멕시코인이신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풍성하게 속을 꽉꽉 채운게 초리소이다 보니 입안에 강하게 맛이 퍼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짠 음식을 잘 못드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짠맛'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해요. 기름지고 향신료의 풍미도 강하고 간이 다소 짜다 보니 호불호가 좀 갈릴것 같아 보이기는 합니다만, 맥주와는 궁합이 잘 맞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일회용접시에 세팅이 되어 나온다는 점이 아쉬운점으로 이야기 되었지만, 우리나라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정통 멕시코 타코를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다고 하니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