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수제버거 맛집 ^ 외국인들이 더 좋아하는 수제버거집 루키버거 & 닥터레오버거 & 맥앤치즈 서울 강남구 대치동 파이어벨(FIREBELL) 위치, 전화번호, 영업시간, 브레이크타임, 메뉴, 가..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맛집 ^ 외국인들이 더 좋아하는 수제버거집 루키버거 & 닥터레오버거 & 맥앤치즈 서울 강남구 대치동 파이어벨(FIREBELL) 위치, 전화번호, 영업시간, 브레이크타임, 메뉴, 가격

관련글 : 2017/05/25 - [맛집,카페] -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맛집 ^ 수제맥주 펍에서 즐기는 수제버거 카퍼싱글 & 풀드포크 슬라이더버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카퍼룸(Copper Room)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휴무일, 메뉴, 가격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맛집 편에 외국인들이 더 좋아하는 수제버거집으로 소개된 곳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파이어벨이라는 곳입니다. 이 곳은 건물 외관부터 미쿡스러운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외국인들에게 더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은 버거라고 하니 근처에 계시면 가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2017.5.2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수요미식회 외국인들이 더좋아하는 수제버거집 루키버거 & 닥터 레오버거 & 맥앤치즈 맛집 서울 강남구 대치동 파이어벨 위치, 전화번호, 영업시간, 브레이크타임

- 위치(주소) : 서울 강남구 선릉로 72길 13 (대치동 908-17)
- 전화번호 : 02-6489-0041
- 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 30분
- 브레이크타임 : 평일 오후 3시 ~ 오후 4시

이 곳은 외국인들에게 인정받은 클래식한 버거를 즐길 수 있는 집이라고 하네요. 미국스러움이 묻어나는 자그마한 수제버거집으로 매일 직접 만드는 패티에 치즈와 베이컨을 얹고 신선한 채소와 고소하 번으로 마무리한 클래식한 버거의 정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 사람은 물론 외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탄탄하게 균형잡힌 버거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 집은 외국인들 사이에서 더 유명한 집이라고 합니다. 대치동 학원가 골목에 있다 보니 처음에 장사가 잘 안됐다고 합니다. Burger lovers in seoul 이라는 페이스북에 누군가 이 곳 햄버거를 먹고 나서 글을 올렸고, 그로 인해 굉장히 인기가 많아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에 의해 내국인에게까지 소문이 난 집이라고 하네요.

수요미식회 외국인들이 더좋아하는 수제버거집 루키버거 & 닥터 레오버거 & 맥앤치즈 맛집 서울 강남구 대치동 파이어벨 메뉴, 가격

- 루키버거 싱글패티 7,000원
- 루키버거 더블패티 10,900원
- 레오버거 싱글패티 9,000원
- 레오버거 더블패티 12,900원
- 칠리킹버거 싱글패티 10,000원
- 칠리킹버거 더블패티 13,900원
- 하바나버거 싱글패티 8,500원
- 하바나버거 더블패티 12,400원

이 집의 대표메뉴는 루키버거인데요. 번, 패티, 치즈, 구운양파만 들어가는 클래식한 치즈버거라고 합니다. 치즈버거의 정석이라고 보시면 된다네요. 매일 먹을 수 있는 버거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심플한 재료 구성이 돋보이는 버거라고 합니다. 게다가 고기 역시 그릴에서 갓 나온 듯한 육향이 진하게 배인 패티가 매력적인 버거라고 하더라구요. 패티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최적의 버거라고 강승윤씨는 평을 하시더라구요. 임팩트 있는 패티 맛의 이유는 우삼겹을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목등심과 우삼겹을 적절히 조합해 갈아낸 후 약 6일 정도의 숙성기간을 거친 뒤 육즙을 가득 살려 패티를 구워낸다고 합니다. 한쪽 면에만 소금, 후추 간을 해서 담백한 맛으로 연출하는 것도 이 곳만의 비법이라고 하네요. 매일매일 집밥처럼 먹을 수 있는 버거,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간이 세지 않은 버거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대표메뉴 닥터 레오버거는 베이컨, 양파, 피클, 토마토, 로메인과 자체 제작한 소스를 넣은 기본형 버거인데요. 채소의 신선한 식감이 살아있는 버거라고 합니다. 채소 식감이 살아있다 보니 여성분들도 좋아할만한 버거라고 하네요. 단맛이 가미되지 않은 시큼한 맛의 미국 스타일 오이피클을 넣어 버거를 만드신다고 합니다.

이 집은 패티의 고소한맛과 빵의 단맛, 그리고 피클과 소스의 산미로 버거의 균형을 맞췄다고 하는데요. 산미의 또다른 요소인 애니멀 소스는 신맛이 난다고 합니다. 이 소스는 머스타드, 마요네즈, 요거트를 베이스로 만들어 숙성시킨 소스라고 하더라구요. 산미 뿐만 아니라 단맛과 감칠맛으로 패티의 고소함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소스라고 하네요.

버거의 단짝 메뉴, 감자튀김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포슬한 식감이라고 해요. 그리고 맥앤치즈도 맛볼 수 있는데 맥주가 저절로 생각나는 맛이라고 합니다. 알맞은 염도에 치즈의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메뉴로 할라페뇨를 갈아서 넣다 보니 풍미를 더하고 느끼함은 잡은 사이드 메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