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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21회 돌아오지 않는 세지붕 한 남자를 찾아라 숨겨진 부인과 자식이 있는 로맨틱남 양육비를 주지 않는 나쁜아빠(bad father)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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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21회 돌아오지 않는 세지붕 한 남자를 찾아라 숨겨진 부인과 자식이 있는 로맨틱남 양육비를 주지 않는 나쁜아빠(bad father)

왜관아줌마 2021. 3. 2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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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21회 돌아오지 않는 세지붕 한 남자를 찾아라 숨겨진 부인과 자식이 있는 로맨틱남 양육비를 주지 않는 나쁜아빠(bad father)

2021년 3월 27일 금요일 밤에 방송되는 실화탐사대 121회에서는 돌아오지 않는 세 지붕 한남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숨겨진 부인과 자식이 있는 로맨틱한 남자인 그는 양육비를 주지 않는 일명 배드파더, 나쁜 아빠였다고 하는데요.

김미영(가명) 씨는 한 남자에게 속아 인생을 잃었다고 말합니다. 봄처럼 다가와 사랑을 속삭였던 남자는 둘 사이에 낳은 딸이 4살이 되던 해에 돌연 사라져 버렸씁니다. 미영(가명)씨는 오늘도 아이 아빠를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전 남편과의 이혼 소송으로 힘들어하던 미영씨에게 SNS로 접근한 남자는 자신도 아들 하나 있는 돌싱남이며, 서울에서 귀농해 5,900평의 땅이 있다고 했습니다. 남자의 애정공세로 연인이 되어 동거를 시작한 둘 사이에는 예쁜 딸까지 생겼씁니다. 그런데 딸을 갖기 얼마 전, 미영씨는 남자의 정체를 알게 되었는데요.

놀랍게도 돌싱남이라던 그는 한 번의 이혼을 한 후 재혼을 한 유부남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기막힌 것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양육비 소송과 상간녀 소송 와중 알게 된 남자의 현 부인이 미영씨와 같은 중학교 같은 반 짝꿍을 지낸 동창이라는 사실이었는데요. 현 부인과 이혼하고 딸을 금전적으로 책임지겠다고 약속한 남자는 거짓말이 탄로난 뒤 서서히 연락을 끊었고, 미영씨는 만삭때까지 일을 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소송 중 알게 된 또 하나의 충격적인 사실은 남자에게 이혼한 첫 번째 아내와의 사이에 성인이 된 아들이 하나 더 있었다는 것이었는데요. 남자의 거짓말로 상처받은 현 부인과 미영씨. 실타래처럼 얽혀있는 관계에서 아이를 위해 부모의 책임을 묻는 미영씨의 외로운 싸움이 실화탐사대에 소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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