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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27회 폐가 쓰레기 더미에 사는 남자 대학교수 출신의 그가 폐가 쓰레기 더미에서 사는 이유 2021년 5월 8일 방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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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27회 폐가 쓰레기 더미에 사는 남자 대학교수 출신의 그가 폐가 쓰레기 더미에서 사는 이유 2021년 5월 8일 방영

왜관아줌마 2021. 5. 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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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27회 폐가 쓰레기 더미에 사는 남자 대학교수 출신의 그가 폐가 쓰레기 더미에서 사는 이유 2021년 5월 8일 방영

실화탐사대 127회 2021년 5월 8일 방영 두 번째 실화는 폐가 쓰레기 더미에 사는 남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한 때 대학교수 출신의 그가 폐가 쓰레기 더미에서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인지, 인생길에 큰 시련을 맞고 무너져버린 한 아버지의 사연이 소개된다네요.

인적이 끊긴 지 오래돼 주민들에게 '귀신이 나올 것 같은 폐가'로 불리는 집, 그런 그곳에 언젠가부터 누군가 살고 있다는 제보가 <실화탐사대>에 들어왔습니다. 제보 사진 속 남성은 오랫동안 머리를 감지 않아 딱딱한 냉면 사리처럼 굳어버린 머리카락에, 봄이 와도 겹겹이 한겨울 점퍼를 입은 채 동네를 누비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초라한 행색뿐만이 아니라 늘 끌고 다니는 자전거에 온갖 쓰레기를 매달고 다닌 탓에 마을주민들은 고약한 냄새로 인해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었는데요. 제작진이 관찰한 그의 하루는 걷다, 멈추기를 반복하고 무료급식소에서 도시락을 받아 끼니를 해결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무료급식소 관계자에게서 그에 대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3년 전에는 그가 무료급식소에서 도시락을 받아가는 사람이 아닌, 배식하는 자원봉사자였고, 게다가 동네 주민들에 따르면, 그는 대학교수를 거쳐 새만금 간척 사업에 관여한 경력도 있을 만큼 박학다식하고 과거가 화려한 사람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남자에게 대화를 시도해 본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그가 영어는 물론 정치, 사회, 경제,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도 겸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이 왜 노숙자처럼 거리를 배회하고, 밤엔 폐가 쓰레기 더미에 머무르는 걸까요?

남자의 지인에 따르면, 남자가 노숙자처럼 변하기 시작하기 직전 그의 삶에 큰 굴곡이 찾아왔다고 한다. 어렵게 연락이 닿은 그의 누나도 제작진에게 눈물로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실화탐사대 127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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