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대사증후군 초간단 자가진단법, 대사증후군 고위험군의 신체적 특징, 내장 지방이 혈관 건강에 끼치는 영향 - 456회 3월 5일 방송

천기누설 대사증후군 초간단 자가진단법, 대사증후군 고위험군의 신체적 특징, 내장 지방이 혈관 건강에 끼치는 영향 - 456회 3월 5일 방송

3월 5일 금요일 저녁에 방송된 천기누설 456회에서는 대사증후군 고위험군 자가진단법(대사증후군 위험군을 확인하는 방법)과 내장지방이 혈관 건강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소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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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고위험군의 신체적 특징은 하체가 부실하다는 것을 들 수 있는데요. 하체가 건강해야 전신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힘을 내는 우리 몸 근육의 대부분이 하반신에 몰려있기 때문에 하체 근육이 감소하면 혈액 순환이 저하되고 이로 인해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이 상승하게 됩니다.

무릎을 굽히고 뒤꿈치를 든 상태로 앉아 팔을 앞으로 펴 줍니다.

흔들림 없이 20초간 동작을 유지하면 됩니다.

이 때 하체 근력이 부족해 흔들리게 되면 대사증후군 위험단계라고 볼 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대사증후군 환자는 복부에 내장지방이 많은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장지방은 장기에 밀착되어 있어 혈관건강에 더욱 악영향을 줍니다.

내장지방이 혈관 건강에 끼치는 영향은 어떤 것일까요? 복부에 축적된 내장지방은 언제든지 지방산을 혈액으로 내보내 염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의 역할을 방해해 각종 성인병을 비롯해 급성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심뇌혀로간 질환까지 유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