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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549회 초대되지 않은 교사지망생 지민씨 11번의 침입은 왜 막을 수 없었나 침대위 수상한 흔적 박씨의 스토킹 6월 18일 방송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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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549회 초대되지 않은 교사지망생 지민씨 11번의 침입은 왜 막을 수 없었나 침대위 수상한 흔적 박씨의 스토킹 6월 18일 방송

왜관아줌마 2021. 6. 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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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549회 초대되지 않은 교사지망생 지민씨 11번의 침입은 왜 막을 수 없었나 침대위 수상한 흔적 박씨의 스토킹 6월 18일 방송

2021년 6월 18일 금요일에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 549회에서는 초대되지 않은 교사지망생 11번의 침입은 왜 막을 수 없었나 편이 방송되는데요.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지민씨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한 지민씨의 선배 박 씨의 스토킹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될 예정입니다.

지민씨(가명)는 지난해, 사범대를 졸업한 후 자취를 하며 임용고시를 준비했었는데, 언제 다시 집에 찾아올지 모를 그 남자 때문에 매일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1월, 외출에서 돌아온 지민 씨의 침대에 이상한 액체가 묻어있었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집을 비웠음에도 축축하게 묻어있던 낯선 흔적이 너무나 이상하게 여겨진 지민 씨는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감식 결과 침대에 묻어있던 액체는 남자의 정액이었고 더욱더 놀라웠던 것은 범인의 정체였습니다.

잡고 보니까 저희 과 선배라는 거예요
뭐 자기 말로는
저를 좋아한 지 1년이 넘었다는데
말도 해본 적 없고
인사도 해본 적 없어요
- 피해자 지민 씨

지민 씨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음란행위를 하고 간 범인은 그녀와 면식도 없던 한 학년 위의 학교 선배, 박 씨(가명)였습니다. 박 씨는 왜 구속되지 않았던 것일까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모든 죄를 시인했지만, 박 씨는 초범이라는 이유로 풀려나게 됩니다.

다시는 지민 씨를 찾아가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 뒤 타 지역으로 이사까지 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이 진행 중이던 지난 3월, 그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사건 직후 이사를 한 지민 씨의 집을 찾아내 초인종을 누르기 시작했습니다. 지민 씨가 설치했던 방범 어플리케이션과 CCTV로 흔적이 확인된 횟수만 무려 11번. 심지어 그중 3번은 가르쳐준 적도 없는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내다 가기까지 했습니다.

서울로 이사를 갔다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또 알아내서 스토킹하는 게
너무 소름이 돋는 거예요
독서실에서도 집에 있을 때도
그냥 막 숨이 막혀요
- 피해자 지민 씨

지민씨는 언제 박 씨가 찾아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임용고시를 앞두고 있지만, 공부에도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무단침입에 정액 테러까지, 지민 씨를 공포에 떨게 하는 박 씨의 스토킹은 대체 왜 막을 수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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