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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장어 강화갯벌에서 몸집을 키운 갯벌장어집 & 장어내장무침 자연산에 가까운 맛을 구현! 인천 강화군 선원면 선창집 위치, 전화번호, 영업시간, 가격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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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장어 강화갯벌에서 몸집을 키운 갯벌장어집 & 장어내장무침 자연산에 가까운 맛을 구현! 인천 강화군 선원면 선창집 위치, 전화번호, 영업시간, 가격정보

왜관아줌마 2017. 7. 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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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장어 강화갯벌에서 몸집을 키운 갯벌장어집 & 장어내장무침 자연산에 가까운 맛을 구현! 인천 강화군 선원면 선창집 위치, 전화번호, 영업시간, 가격정보

 

 

어제(7월 12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 수요미식회 장어편에 강화도 갯벌장어구이집, 강화갯벌에서 몸집을 키운 갯벌장어집이라는 타이틀로 소개된 맛집은 인천 강화군 선원면에 위치한 선창집이라는 곳입니다. 이 곳은 갯벌장어구이와 민물장어구이 단 2가지 메뉴밖에 없지만, 어마무시하게 두툼하고 큰 사이즈의 갯벌장어구이를 많이들 드신다고 하니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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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하게 살집을 키운 갯벌장어를 맛볼 수 있는 집이라고 합니다. 경치 좋기로 소문난 강화도에 위치한 이 곳은 갯벌에서 키운 힘 좋은 장어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크기에 한 번 놀라고,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에 반하는 갯벌장어구이집이라고 하네요. 강화도 역시 고창 못지 않게 장어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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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1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수요미식회 장어맛집 강화도 갯벌장어구이집 강화갯벌장어구이집 인천 강화군 선원면 선창집 위치, 전화번호, 영업시간

- 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신정리 320-3
- 전화번호 : 032-933-7628
-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0시

임진강과 한강의 강줄기가 서해와 만나는 지역이 강화도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시원한 드라이브 코스가 펼쳐지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고 해요. 인근 장어타운에서 가장 오래된 집으로 1979년에 개업한 집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자연산 장어를 쓰다가 양식장어, 그리고 75일이상 키운 갯벌장어를 사용하시게 되었다고 하네요. 운동을 활발하게 한 갯벌장어라 식감이 남다르다고 합니다. 뜨거운 숯불에 한 번 구워낸 후 손님상에 내는 튼실한 갯벌장어구이가 대표메뉴입니다.

마치 떡갈비처럼 두툼한 장어의 비주얼에 흐뭇한 미소가 저절로 지어진다고 하는데요. 조직감이 굉장히 쫄깃한게 특징이라고 하네요. 민물장어에 비해 갯벌장어가 거의 2배 더 크기도 크고 고기처럼 쫀득한 식감이라 좋다고 하더라구요. 씹으면 씹을수록 느껴지는 갯벌장어의 탱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비유하자면 마치 토종닭처럼 튼실한 근육질의 쫄깃함과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수요미식회 장어맛집 강화도 갯벌장어구이집 강화갯벌장어구이집 인천 강화군 선원면 선창집 가격정보

- 갯벌장어 1kg (2인분) 100,000원
- 민물장어구이 1kg(2인분) 80,000원

황교익님은 비단 이집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장어집이 바로 잡아서 구워먹는 게 보통이지만, 숙성과정을 거치지 않은 장어이다 보니 그 부분이 조금 아쉽다는 이야기는 하더라구요. 하지만 장어숙성조리법으로 숙성시켜 손님들에게 제공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어 바로 잡아 구워주는거라고 하니 이 점은 충분히 이해할만한 것 같긴 합니다.



소금구이와는 다른 매력의 양념구이도 맛이 좋은데요. 양념장어구이의 경우 장여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아 좋다고 합니다. 양념을 따로 제공하기 떄문에 취향에 따라 찍어먹어도 되고, 발라서 구워먹을 수도 있어 좋은듯 하구요. 반찬으로 장어내장무침이 나오는데 아삭한 식감을 책임져줄 각종 채소와 간자미, 삶은 장어간을 넣고 고추장, 고춧가루 등과 함께 버무린 것이라고 합니다.

장어내장은 마치 소라, 골뱅이 같은 비주얼인데 꼬릿꼬릿한 향 때문에 호불호는 갈릴수도 있을듯 합니다만 식감은 꼬독꼬독 하다네요. 가격대가 생각보다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아쉬운 점으로 이야기 되었지만, 쉽게 접할 수 없는 큰 사이즈의 장어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 뼈부터 내장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방문해보셔도 좋을듯 한 곳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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