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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21회 철가방을 든 여인의 비밀 현대판 노예 정임씨 그녀는 왜 현대판 노예가 됐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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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21회 철가방을 든 여인의 비밀 현대판 노예 정임씨 그녀는 왜 현대판 노예가 됐나

왜관아줌마 2021. 3. 2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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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21회 철가방을 든 여인의 비밀 현대판 노예 정임씨 그녀는 왜 현대판 노예가 됐나

2021년 3월 27일 토요일 밤에 방송되는 실화탐사대 121회 첫번째 실화는 철가방을 든 여인의 비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무려 3년간이나 현대판 노예로 삶을 살아야 했따는 지옥같은 시간에 대한 충격적인 고백이 방송에 소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밤이나, 낮이나 가리지 않고 하루 15시간 이상을 달린다는 동네의 유명 맛집이라는 중국집의 여성 배달기사 정임씨. 그녀가 얼마전 자신이 지난 3년간 현대판 노예처럼 일했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나 정임씨가 일한 중국집 사장 부부는 그녀의 말이 모두 거짓말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3년 만에 만난 정임씨의 가족들도 정임씨를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노숙자 같은 행색, 살점이 드러난 무릎의 상처, 이미 한 번 부러진 듯 보이는 발가락과 팔목까지 온 몸이 상처투성이었는데요. 이유는 빚을 갚기 위해 들어간 중국집에서 하루 20시간 넘게 일하며 지속적인 학대와 폭행에 시달렸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정임씨의 13살 딸마저도 끔찍한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하지만 정임씨가 일했던 중국집 사장 부부는 폭행은 커녕 자신들이야 말로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정임씨의 잘못으로 큰 빚을 졌을 때 유일하게 그녀를 보듬어 준 것이 자신들이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정임씨 몸에 있는 상처는 예전에 정임씨의 과실로 생긴 오토바이 사고의 흔적이며 정임씨가 돈을 노리고 사기를 치고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실화탐사대 제작진이 오토바이 수리점에 방문해본 결과 정임씨가 사고가 잦았다는 것은 사실로 밝혀졌는데요. 노예로 일했다는 정임씨의 말은 모두 거짓인걸까요? 치열한 진실공방, 그 결말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본방송에서 확인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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