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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느리게 살아야 장수한다, 슬로밥상의 2:1원칙을 지켜라, 느리게 식사 하는 방법

왜관아줌마 2017. 2. 8. 13:06

엄지의 제왕 

느리게 살아야 장수한다

슬로밥상의 2:1원칙을 지켜라

느리게 식사하는 방법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정보는 어제 (2017.02.08) 방송된 엄지의 제왕에 소개된 2017년 심신해독 프로젝트! 느리게 살아야 장수한다 편에 나온 내용입니다. 느리게 살아야 건강해진다는 이야기를 주로 담고 있더라구요. 내 몸의 건강을 되찾고 싶다면 느리게 먹어야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천천히 먹는 습관을 가진다는 것이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빨리 먹는 습관은 굉장히 위험하기 때문에 느리게 먹는것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빨리 먹는 습관이 왜 위험할까요? "빨리 먹는 습관은 사망에 이르는 지름길" 이라고 합니다. 중, 장년층의 사망원인이 암인데요. 암의 원인 30%가 잘못된 식습관에서, 그리고 30%는 흡연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빨리 먹는 습관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해서 성인병 위험까지 높아진다고 하구요. 빨리 먹는 사람은 고지혈증 위험이 1.8배, 고혈당 위험도는 2배가 더 높다고 해요. 그래서 평소 식사량이 적어도 중성지방 수치 때문에 고지혈증을 진단받는데 이게 빨리, 한꺼번에, 급하게, 밤에 식사할 경우 생길 수 있다고 해요.먹는 속도도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엄지의 제왕 서재걸 박사가 제안하는 느린 식사법의 원칙은 2:1 원칙을 지키라는 건데요.  단백질 반찬과, 지방반찬을 2개 먹을 때 탄수화물인 밥은 1번 먹으라는 뜻이라고 해요.

먹는 순서를 무작정 바꾸는 것이 아니라 우선 과일을 애피타이저로 먹는것을 추천하시더라구요. 과일에는 소화효소가 들어 있어 소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과일은 게다가 입맛을 깨우는 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포만감과 식사량을 줄이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디저트로 인식하는 과일은 외국의 경우 과일로 요리해 식사와 함께 먹는 경우도 다반사이라고 해요. 과일을 구분해서 디저트로 드시는 것은 잘못된 편견일 수 있다고 해요.



채소무침, 장조림, 계란말이 등의 반찬들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이 고루 함유된 반찬들이죠. 에피타이저 다음으로 먹는 방법은 채소를 드신 다음 고기를 드시고 밥을 먹는 순서로 가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기반찬을 먹고 채소, 고기반찬을 입에 넣은 후 밥을 떠먹으시면 되는데요.  국도 마지막에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먹는 순서를 바꾸게 되면 먼저 밥의 양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찬을 먼저 섭취하면 포만감을 더 느낄 수 있기때문에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가 되려면 영양 균형이 먼저인데요. 독소는 제거되고 필요한 영양분이 전달될 때 비만이 해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적게 먹고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21:원칙으로 먹는 느린 식사법은 다이어트에도,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식사법이라고 할 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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