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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실화탐사대 옆집에 무법자가 산다

왜관아줌마 2020. 8. 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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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실화탐사대 옆집에 무법자가 산다

10년째 한 아파트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만드는 주민이 있습니다. 그 주민은 자신이 사는 집 베란다로 나와 쓰레기를 내던지는 것은 기본이고, 물병이나 집기, 택배 상자 등 각종 물건들도 집 밖으로 던지는 것이 일상이라고 합니다.

 “막 던지는가 봐요. 위험하죠. 그거 맞으면 가는 거야. 죽어요, 죽어.” 
-같은 아파트 경비원 INT 中-


지금까지 인명피해가 없었다지만 언제 누가 어디에서 어떻게 다치게 될지 모르는 상황인데요. 도대체 누가, 왜 이런 행동들을 하는 걸까요?

 “5층에 사시는데 그 사람이 사는 층에서 물건을 던지는 거예요. 
그분이 2010년도에 입주를 했거든요? 
그때부터 시작해서 10년 됐어요.” 
-관리소장 유영미(가명) INT 中-

범인의 정체는 바로 5층에 사는 주민 최순자(가명) 씨였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위험한 행동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너희 아빠는 어디 가서 뒤졌냐? 
너희 아빠 어디 가서 뒤졌어? 
XX들 육갑 떨고 뭐 같은 
생긴 것도 뭐 같이 생겨가지고, 아이고. 
저 봐라 옷도 저 지X하고 다니는 XXX들" 
- 관찰기간 中 최순자(가명) 실제 음성 -

그녀는 왜 주민들에게 이런 행동들을 하는 걸까요?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취재 도중 그녀에 관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됐다고 하는데요. 주민들의 공포의 대상이 된 무법자 최순자(가명) 씨. 주민들과 그녀의 10년 묵은 갈등은 해결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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