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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인천 한 남자의 위험한 사랑 그 충격적인 결말 - 인천 낚시터 강회장

왜관아줌마 2020. 6. 19. 18:28

궁금한이야기y 인천 한 남자의 위험한 사랑 그 충격적인 결말 - 인천 낚시터 강회장
2020년 6월 19일 금요일에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사랑에 빠졌던 한 남자와 그 사랑을 받은 적이 없는 한 여인이 펼치는 진실 공방에 대해 파헤치는 내용들이 나올 예정입니다.
4월 16일 새벽, 정차된 택시 안으로 한 여인이 다급하게 뛰어 들어왔습니다. 그녀는 근처 경찰서로 빨리 가 달라며 울먹이고 있었다는데요.

영문도 모른 채 택시를 출발시키려던 그 순간, 어디선가 하얀색 차량이 나타나 그 앞을 가로막더니 이내 한 남자가 차에서 내려 여인을 내놓으라며 윽박을 질렀다고 합니다.택시가 출발하자 남자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그녀를 바짝 뒤쫓았습니다. 도로 한복판에서 영화와 같은 추격전이 벌어진 것이었는데요. 대체 그녀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위협적으로 차를 가로막으니까..
이거 무슨 납치극인가 했죠.
거의 추격전 같은 거였어요”
-당시 여인을 태운 택시 기사

인천에서 낚시터를 운영하고 있다는 이 씨. 3년 전 그녀가 낚시터 사업을 시작하는데 큰 도움을 준 건 바로 그 날 새벽 이 씨를 위협해 온 남자, 강 씨였습니다. 사업차 우연히 만나게 된 강 씨는 몇 번의 만남 이후 그녀에게 남다른 마음을 품기 시작했고 그 마음은 이내 집착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그는 이 씨가 낚시터에서 남자 손님들과 대화를 나누기만 해도 화를 내고 폭력을 휘두르는 것은 물론, 급기야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낚시터에서 신나를 들고 불을 지르겠다며 한바탕 소동을 벌였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이 씨를 3년동안 지속적으로 미행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왠지 도청, 추적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길을 가다보면) 어느샌가 (강 씨가) 나타나요.
그러니까 너무 이상했어요”
-이 씨와의 인터뷰 중

하지만 강 씨의 얘기는 사뭇 달랐습니다. 이 씨와는 한 때 사귀던 연인 사이였다는 것이었는데요. 강 씨는 그녀에게 일주일 정도의 미행을 붙인 적은 있지만 결코 폭력을 휘두른 적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차량 추격전이 있었던 날도 우연히 다른 남자와 있는 그녀를 보고 화가나 쫓아갔을 뿐, 그녀를 위협할 의도는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는 이 씨와 강 씨.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인 걸까요? 진실이 뭔지 궁금해지네요. 궁금한이야기Y 본방송 챙겨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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