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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실화탐사대 여러명의 계약자와 한 집 - 이중계약된 집 다중계약 아파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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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실화탐사대 여러명의 계약자와 한 집 - 이중계약된 집 다중계약 아파텔

왜관아줌마 2020. 6. 1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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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실화탐사대 여러명의 계약자와 한 집 - 이중계약된 집 다중계약 아파텔
실화탐사대 두 번째 실화는 이중, 삼중으로 계약된 집에 관련된 이야기인데요. 총 5채의 집이 이중, 삼중 계약이 되어 있었다는 충격적인 내용의 실화.

지난 4월 이후, 지갑 속에 유서를 품고 다닌다는 김영호(가명) 씨는 왜 이처럼 극단적인 생각을 하게 된 건 그의 집을 찾아온 낯선 손님이 충격적인 고백을 한 후 시작됐다고 합니다. 자신이 영호 씨의 집을 분양받은 계약자라고 주장한 남자,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로부터 4일 후, 젊은 부부가 찾아와 자신들 역시 영호 씨의 집을 분양받았다고 주장했단 것이었는데요. 대체 어떻게 한 집의 계약자가 3명이 될 수 있는 걸까요?

“또 누가 나타날지 모르는 거예요.
집에 들어와 있어도 내 집 같지도 않고 마음이 항상 불안하고
죄를 지어도 사람이 이렇게 불안하진 않을 거예요.”
- 1401호 두 번째 계약자 김영호(가명) 씨 -

그런데, 놀랍게도 이 신축 아파텔에는 계약자가 여러 명인 집이 더 있었습니다. 총 28세대 중 계약자가 적게는 2명, 많게는 4명에 달하는 집이 모두 다섯 채라고 합니다. 2년 전 집을 계약했다는 박동진(가명) 씨. 불행 중 다행으로 자신의 집엔 문제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작진과 함께 찾아간 동진 씨 집에서 들려온 의문의 목소리! 그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비밀번호 받은 게 없어요 절대로 못 들어간답니다.
계약금 보다 1500만 원을 더 내서 5500만 원을 냈어요
그런데 지금 비밀번호도 모르고 남들은 다 입주했는데
저는 중간에서 아무것도 못 하는 거죠”
- 피해자 박동진(가명) 씨 -

그런데 취재 도중 알게 된 놀라운 진실은 해당 건설사가 이미 삼중, 사중 계약이 된 집을 또 다시 재분양 하려 했단 것이었는데요. 신뢰와 믿음을 내세우며 지역의 전도유망한 경제인으로 알려져 있었단 건설사 대표 강 회장(가명), 피해자들은 그가 이 모든 사태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건설사는 다중 계약은 단 한 건 뿐이라며 이해할 수 없는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실화탐사대에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산산조각 낸 황당한 계약의 비밀을 추적했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본방송에서 확인해보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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