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오미자 젤리 만드는 법 & 근육에 좋은 음식 오미자 효능 & 오미자 섭취시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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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가정보육 하고 계신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 보면 좋을 오미자젤리 만드는법 소개해드릴게요. 오미자는 아이들에게도 여성들에게도 좋은 식재료인데, 아이들이 먹기 좋은 형태인 젤리로 만들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양간식이 될듯 합니다.

특히 오미자는 갱년기 여성들에게 좋은데요. 오미자 속 리그난 성분이 식물성 여성호르몬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미자 속 리그난 성분은 갱년기 증상인 안면 홍조와 땀, 갈증, 감정 기복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오미자 속 리그난은 골조직을 파괴하는 파골세포 형성을 억제해 염증성 골 손실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꼭 챙겨 먹어야 할 음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나는 몸신이다 오미자 젤리 재료 : 오미자 원액 200ml, 물 400ml, 한천 분말 10g

1) 오미자 원액 200ml와 물 400ml을 섞어 끓입니다.

단, 물 400ml를 넣어 먼저 끓은 것을 확인한 뒤 오미자 원액은 물이 끓고 난 후 넣어주는 것이 영양보존에 더 좋습니다.

2) 오미자 물이 끓으면 한천 분말 10g을 넣고 5분가량 더 끓여주면 됩니다.

3) 틀에 끓인 오미자 물을 부어줍니다.

4) 냉장 보관으로 2시간 이상 굳혀주면 완성.

오미자는 하루에 원액 기준 1~2티스푼을 먹는것이 적정 섭취량입니다. 게다가 오미자 원액의 경우 신맛이 강해서 위장 질환을 앓고 계신분들은 섭취에 주의를 기울이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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