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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레시피 염정아 냉장고 바나나요리 최현석셰프의 바나나 튀기면 반하나 만드는 방법 레시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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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레시피 염정아 냉장고 바나나요리 최현석셰프의 바나나 튀기면 반하나 만드는 방법 레시피

왜관아줌마 2016. 5. 3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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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려드릴 내용은 집에서 간단하게 레스토랑에서 후식을 먹는것처럼 만들 수 있는 요리레시피입니다. 역시 어제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염정아 씨 냉장고 편에 소개된 레시피로 집에서 손쉽게 따라해보실 수 있고, 퀄리티도 높을 듯 예상이 되어서 집에 손님 초대했을 때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재료도 많이 필요하지 않은 터라 집에서 만들어 보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바나나 이제 그저 생으로 먹기 보다는 튀겨서 드셔보세요. 훨씬 달콤함이 배가 된다고 하네요. 냉장고를 부탁해 레시피 염정아 냉장고 바나나요리 최현석셰프의 바나나 튀기면 반하나 만드는 방법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냉장고를 부탁해 레시피 염정아 냉장고 바나나요리 최현석셰프의 바나나 튀기면 반하나는 텐카스를 입혀 튀긴 바나나에 올리브오일을 더 추가한 특제 오리엔탈 소스를 곁들인 요리로 바나나, 탄산수, 오리엔탈드레싱, 밀가루, 전분, 식용유 등이 필요합니다. 일식 튀김에 주로 사용되는 텐카스를 이용해서 만드는 바나나 튀김이어서 눅눅하지 않고 바삭함이 오래간다고 하네요.



우선 밀가루 1컵, 전분 1작은술, 탄산수 2컵을 섞어서 튀김 반죽을 만들어 주세요. 집에 튀김가루가 있으시다면 굳이 밀가루와 전분을 섞을 필요 없이 튀김가루로 대체하셔도 되구요. 굳이 맹물이 아닌 탄산수를 사용하는 이유는 튀김반죽에 차가운 탄산수를 넣게 되면 튀김이 더욱 바삭해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튀김반죽을 조금 높은 곳에서 180도의 기름에 붓고 약 14초간 튀겨주세요. 기름에 넣은 반죽이 가라앉았다 떠오르면 적정한 기름온도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튀김에 적절한 온도는 170도~180도로 생각해주시면 된다고 하니 이것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튀긴 텐카스를 건져내 기름기를 빼주세요.

그리고 소스를 만들 차례인데요. 오리엔탈드레싱과 올리브오일을 4:1 비율로 섞어서 소스를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계량하기가 좀 힘들다 하시면 숟가락이나 소주컵 등을 사용하셔도 좋겠지요? 그 다음 소스에 레몬껍질을 갈아서 넣어주세요.



바나나의 끝부분을 잘라내고, 2cm의 두께로 썰어 밀가루와 전분을 묻혀주시는데요. 굳이 바나나의 끝부분을 잘라내는 이유는 바나나 양쪽 끝 부분에 농약이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끝 부분을 잘라내고 사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밀가루와 전분을 묻힌 바나나에 튀김반죽, 텐카스 순으로 튀김옷을 입혀주세요.

튀김옷을 입힌 바나나를 180도 기름에 50초 정도 튀겨주신 다음 바나나 튀김을 접시에 담고 소스를 따로 내 주시면 냉장고를 부탁해 레시피 염정아 냉장고 바나나요리 최현석셰프의 바나나 튀기면 반하나가 완성이 됩니다. 소스 만들 골치 아플 필요도 없고 식어도 바나나 튀김의 바삭함이 오래가기 때문에 집에서 만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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