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레시피 한고은 냉장고 훈제연어요리 미카엘셰프의 사랑하지롤 만드는 방법 레시피

벌써 오늘은 화요일입니다.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죠? 이번에 알려드릴 내용은 어제 방송되었던 냉장고를 부탁해 레시피에 대한 내용이랍니다. 어제는 한고은씨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로 요리를 했었지요. 훈제연어와 애호박을 사용해 만드는 롤과 수란을 곁들인 아침식사인데요. 냉장고를 부탁해 레시피 한고은 냉장고 훈제연어요리 미카엘셰프의 사랑하지롤 만드는 방법 레시피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초간단하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살짝 부지런 떨면 아침에 근사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메뉴라서 평일아침에 시도하기 어려우시다면 주말 아침에 시도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제 냉장고를 부탁해 레시피로 나온 미카엘셰프의 사랑하지롤은 훈제연어, 크림치즈에 버무린 브로콜리를 애호박에 말아서 구운 다음 수란과 머스터드 소스를 곁들인 롤요리랍니다. 아침 식사로 영양적으로 손색이 없을 것 같은 요리여서 평일 아침에 해보기 힘드셨다면 주말에 브런치메뉴로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료는 훈제연어, 애호박, 브로콜리, 크림치즈, 머스터드, 케이퍼, 달걀 등이 필요합니다.

일단 애호박을 길게 슬라이스 해 주시는데요. 감자칼로 애호박을 길게 슬라이스 해 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 볼에 크림치즈, 소금, 후추, 케이퍼를 넣고 섞어서 소스를 만들어 주시고, 끓는 물에 브로콜리와 소금을 넣고 데친 다음 잘게 썰어주시고, 크림치즈소스에 잘게 썬 브로콜리를 넣고 섞어서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길게 슬라이스 해 놓은 애호박 위로 브로콜리를 넣은 크림치즈소스, 훈제연어를 올리고 돌돌 김밥처럼 말아주신다음 애호박말이를 꼬치로 고정하고 기름을 두른 팬에 구워주시면 됩니다. 애호박은 전으로도 많이 해먹는 식재료라 구워서 먹으면 맛이 좋지요. 애호박안에 훈제연어와 크림치즈소스까지 들어갔으니 맛은 이미 보장된거나 다름이 없어 보이네요.

그리고 팬에 물을 끓이다가 식초를 넣고 달걀을 넣어 수란을 만들어 주시고 수란을 건져 물기를 제거하고 접시에 담아주시면 됩니다. 수란이 안된다면 계란프라이 반숙으로 해서 올려놓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상황에 맞게 레시피는 적절히 변형해서 활용하시는 것도 생활의 지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는(개인적으로 수란은 번거로워서.) 그리고 구운 애호박말이의 꼬치를 제거하고 접시에 담아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 볼에 달걀노른자와 머스터드 소스를 넣고 섞어주시고 팬에 올리브오일, 밀가루를 넣고 끓이다가 달걀머스터드 소스를 넣어 섞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소스에 후추도 살짝 뿌려주시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란과 애호박말이위에 달걀머스터드소스를 뿌리고 후추를 뿌려주시고 훈제연어를 이용해 장미모양으로 장식까지 해주시면 냉장고를 부탁해 레시피 한고은 냉장고 훈제연어요리 미카엘셰프의 사랑하지롤이 완성됩니다. 훈제연어와 브로콜리의 아삭한 식감까지 함께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한고은씨께서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아침식사보다는 와인이 땡긴다며 이야기하실 정도니까 와인안주로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