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 서울대 의대생 문하늘 해줄수 없는일 동영상 다시보기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

서울대 의대생 문하늘

해줄수 없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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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에 방송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에
나온 서울대 의대생 문하늘은 존박에게
"이거 1등 하면 음원 내주신다고 했는데 아쉽다.
그동안 열심히 했는데 못해서 아쉽다.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서울대 의대생 문하늘씨는
박효신의 '해줄 수 없는 일'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부르면서
패널들을 모두 놀라게 했는데요.
문하늘씨는 실제로 서울대 의대 본과 1학년이자
의과대 밴드 보컬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존박씨는 미스터리 싱어가 주장하는
증거를 가지고 음치를 추측하는
3라운드에서 서울대 의대생 문하늘씨를
음치로 선택했고,
문하늘씨는 무대에서
박효신씨의 '해줄수 없는 일'을 불렀습니다.
패널들은 '사기캐릭터 아니냐'면서
놀라운 실력에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였는데요.

서울대 의대생 문하늘씨는
방학 내내 연습했는데
존박과 함께 무대에 서지 못해서
만히 아쉽다며 노래를 부르고 무대에서 내려갔습니다.

서울대의대 본과 1학년이자
의과대 밴드 보컬로 활동중인
문하늘씨에 대해
김범수씨는 너목보들을 통해
반칙왕들을 많이 보고 있지만
이번이 역대급인것 같다면서,
문하늘씨를 극찬했습니다.

이 무대를 넋놓고 입 벌리고 본
존박은 이 정도면 그냥 실력자가 아닌
미친 실력자라며 듣는 내내 소름이 돋았다고
표현을 할 정도로 참 멋지게 부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