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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 2AM이 될뻔한 두 남자 임대헌, 이민의 '죽어도 못보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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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 2AM이 될뻔한 두 남자 임대헌, 이민의 '죽어도 못보내'

왜관아줌마 2016. 8. 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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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

2AM이 될 뻔한 두 남자

임대헌, 이민의 '죽어도 못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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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에 방송된 너목보(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에
2AM이 될뻔한 임대헌은 중간에 음치로
지목되어서 탈락되기는 했지만
2AM의 죽어도 못보내를 부르며
실력자임을 증명해 냈습니다.




 

임대헌은 너목보에서
10년만에 무대에 설수 있게 되었다며,
훌륭한 시간들을 보낸후
뵙게 되어서 더욱 영광스럽다고 언급했습니다.
임대헌은 17살때 LA한인 축제 당시
휘성의 '전할수 없는 이야기'를 부른후
SM엔테테인먼트로 부터 스카웃제의를 받았지만
집안 반대와 학업의 이유로 1차오디션만 보고
가수의 꿈을 접어야 했다고 합니다.

이후 2년후에 JYP 스카웃 제의로 연습생으로 들어갔고
2008년 엠넷에서 진행된
'열혈남아'에 출연해서
2AM조로 발탁 전체 5등으로 녹음 및 발매까지
준비했지만 성대결절 수술 때문에
결국 2AM에 합류하지 못하고 빠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더 이상 가수로서 소리를 낼 수 없어
JYP와 계약이 해지된 임대헌은
수술후에 대인기피증이 생기면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재활후 군복무중 우연히 만난
오션 멤버인 우일의 제안으로
서커스크레이지 팀에 합류해서
음악생활을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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