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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천왕 춘천철판닭갈비맛집 가족모임장소추천 춘천통나무집닭갈비 주소 위치 전화번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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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천왕 춘천철판닭갈비맛집 가족모임장소추천 춘천통나무집닭갈비 주소 위치 전화번호

왜관아줌마 2016. 3. 19. 19:57

이번에 소개해드릴 내용도 오늘 방송된 백종원의 3대천왕에 소개된 닭갈비 맛집이랍니다. 닭갈비 하면 어떤 곳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닭갈비 하면 단연코 떠오르는 지방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강원도 춘천인데요. 춘천 하면 닭갈비를 빼 놓을 수가 없죠. 그래서 다들 춘천으로 여행 가시면 닭갈비는 꼭 다들 드시고 오시더라구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닭갈비맛집도 춘천에 있는 닭갈비 맛집이랍니다. 규모도 제법 크고 해서 가족단위로 가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종원의 3대천왕 춘천철판닭갈비맛집 가족모임장소추천 춘천통나무집닭갈비 주소 위치 전화번호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춘천분들 중에 안 가보신 분들이나, 춘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기왕에 가시는거 방송에 나온집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백종원의 3대천왕 춘천철판닭갈비맛집 가족모임장소추천 춘천통나무집닭갈비 주소는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763(신북읍 천전리 38-26)에 위치하고 있구요. 3대천왕 춘천닭갈비맛집 춘천통나무집닭갈비 전화번호는 033-241-5999이라고 하니까 혹시나 예약 등의 문의를 하실 분들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접 가 보지는 않았지만, 네이버 지도 로드뷰로 확인하니까 규모도 제법 크고 주차장도 넓은거 같더라구요. 식구들끼리 가셔도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춘천여행 가실 거면 가보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일부러 가기에는 타지에 계신 분들은 부담이 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네이버지도에 기재되어 있는 영업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라고 되어 있는데 영업시간이나 메뉴가격에 대한 문의도 전화로 직접 확인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백설명님은 다른집보다 3인분을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주시는거 같더라구요. 철판위에 닭갈비를 올리니까 마치 비올때 나는 소리 같은 소리가 나더라구요. 챠아아~ 하는 소리 상상만 해도 입에 침 꼴딱 넘어가시죠? 양배추에서 단맛이 나오고 닭고기 육즙도 나오고 고구마에서 나오는 단맛도 어우러지는데다가 채소와 닭고기즙이 섞이면서 그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멀스멀 나오는 국물이 닭에 스며들어 맛이 기똥차게 변하는 겁니다.



백설명님은 여기 닭갈비 드시더니 처음부터 맛있다면서 칭찬하시더라구요. 원래 졸여질수록 더 맛있는게 철판 닭갈비인데 여기는 처음부터 맛있다고 하네요. 맛있어 보인다고 급히 드시게 되면 입 천장 델 수 있다고 하니까 조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닭비린내는 없고 좋은 맛만 남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잘 익은 닭고기를 상추와 깻잎에 함께 싸먹으면 하.. 그건 진짜 말로 설명할필요가 없는 맛이죠. 보는내내 침을 꿀떡꿀떡 삼켜버렸답니다. 이 집은 양념맛이 강한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호불호 없이 입에 착착 감기는 맛이 매력적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바닥에 눌어붙은 닭갈비 엑기스들을 박박 긁어서 한 곳에 모아뒀다가 그 엑기스들을 쌈 쌀때 베이스로 깔고 닭갈비를 얹고 쌈을싸먹으면 그 맛이 최고라고 하니까 쌈 싸드실때 기억해두심 좋겠지요?



흰 밥위에 닭갈비 그냥 얹어서 먹어도 맛나지만 상추, 깻잎에 쌈싸서 밥도 함께 먹으면 세상에 부러울 게 없구요. 철판 닭갈비를 어느정도 먹고 난 다음 볶음밥도 꼭 드시고 가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여기는 특이한게 볶음밥을 해 주실 때 쟁반으로 밥을 볶아주시는게 이색적인 모습이라고 하더라구요. 대부분 주걱으로만 볶으시는데 여기는 쟁반을 이용해서 볶다 보니 보는 재미도 더해주시는것 같았어요. 볶음밥에 들어가는 소스는 닭갈비소스랑은 별도로 다른걸 넣는거 같더라구요. 역시 닭갈비에 볶음밥은 사랑이고 진리.

네이버 지도에 올라온 평가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고 부정적인 평가도 있어서 잘 살펴보시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빠서 그런지 조금 불친절하다는 평도 있어서 멀리서 가실 분들은 춘천 여행가시는 길이면 몰라도 일부러 이것만 먹으러 가라고 하기엔 네이버 평가의 부정적인 부분들이 눈에 좀 걸리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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