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9단 만물상 가을옷 얼룩제거에 탁월한 마법의 물비누 만드는 방법

살림9단 만물상

가을옷 얼룩제거에 탁월한

마법의 물비누 만드는 방법

만물상 마법의 물비누

 

 

이제 가을이 되서 옷장속에 묵혀 뒀던 가을 옷을 꺼내보시면, 흰 블라우스나 셔츠의 경우 누렇게 황변이 되기도 하고 얼룩이 덜 빠져 있는 옷들도 흔히들 발견하게 되실텐데요. 저도 와이셔츠의 황변은 정말 쉽게 지워지지가 않더라구요. 하지만, 이번에 알려드리는 살림9단 만물상 가을옷 얼룩제거에 탁월한 마법의 물비누만 있으면 김치얼룩이나 화장품 얼룩등도 지워낼 수 있다고 하니 만들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세정력도 강력하지만 피부에도 안전하기 때문에 집에서 직접 만들어 사용해보시면 좋겠지요.

 

 

가을 옷장을 열면 발견하는 1년 넘게 묵은 얼룩과 때로 가득한 옷들을 세탁하는데 탁월한 홈메이드 세제, 묵은 얼룩도 한방에 제거하는 마법의 천연 물비누 만드는 방법 소개해드릴게요.

우선 10kg 빨래감 기준의 양으로 만물상 마법의 천연 물비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우선 레몬 껍질을 끓인 물 200ml 를 넣어주시는데요. 집에서 많이 드시는 레몬청이나 레몬에이드에 들어있는 레몬껍질 건져서 사용하시면 된다고 하네요. 그 다음 천연 올리브 비누 가루 20g(2큰술) 정도를 넣어주세요. 비누는 올리브 기름 100%로 만든 비누로, 인터넷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베이킹소다 10g(1큰술)을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베이킹소다는 때를 녹여주는 역할을 하고, 올리브 비누는 섬유에서 때를 분리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하구요. 표백과 살균 작용은 레몬 껍질 끓인 물이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신 다음 하루동엔 실온에서 보관, 숙성하시기만 하면 살림 9단 만물상에서 알려주는 마법의 물비누가 완성됩니다. 이론적으로는 산성인 레몬껍질물과 염기성인 올리브비누, 염기성을 넣어 중성화 해서 만든 세제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