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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포니의 이것저것정보
서민갑부 강릉 한과 명절 두번에 억대매출 서민갑부 강릉한과 강원도 강릉시 용연한과 위치, 주소, 전화번호 본문
서민갑부 강릉 한과
명절 두번에 억대매출
서민갑부 강릉한과 강원도 강릉시 용연한과
위치, 주소, 전화번호
어제 방송된 서민갑부에서는 명절때가 대목인, 2주만에 7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강릉 한과 맛집 강원도 강릉 용연한과에 대해 소개가 되었었는데요. 서민갑부 강릉 한과 명절 두번에 억대매출 서민갑부 강릉한과 강원도 강릉시 용연한과 위치, 주소, 전화번호 정보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다음 명절때는 여기서 한과 주문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서민갑부 강릉한과 강원도 강릉시 용연한과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 411-7
전화번호 : 033-647-2929
사기막 마을회관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이 곳은 택배주문량도 어마무시하게 많을 정도로 명절때면 대목을 누리는 한과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서민갑부에 강릉한과집으로 소개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머니와 따님이 같이 하는 한과집인것 같더라구요. 이미 입소문을 많이 탄 집이라서 인기가 많은 집이라고 합니다.
한과의 기본이 되는 바탕은 크기에 따라 길게는 3일동안 기름을 빼는 시간이 필요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그 때 그때 하신다고 해요. 미리 해놓으면 오래뒀을 때 기름 찌든 냄새가 나서 한과 맛이 기름 찌든냄새가 나기 때문에 손님들이 주문할때마다 그 이튿날 그때부터 만들어서 택배로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정성들여서 튀긴 바탕은 다른 작업장으로 이동을 한다고 합니다.
이제 2인 1조로 조청과 튀밥을 바르면 한과가 완성되는데요. 삼국시대부터 즐겨먹었던 한과는 재료와 만드는 방법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고 하는데요. 유과 자체도 모양에 따라 손가락 모양은 강정, 크고 네모난 것은 산자 등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오랜세월을 거쳐 쌓인 기술과 노력의 기술의 결정체를 오늘의 우리가 맛보고 있는 셈입니다.
흰 빛깔의 한과를 3단으로 쌓고 맨 위에는 검은깨와 백련초, 쑥 등으로 색깔을 입힌 한과로 꾸며서 만들어진다고 하는데요. 명절때 특수 대목을 누리는 이 집은 제작진들이 계산해본 결과로는 일 평균 매출 약 420만원으로 잡았을 때 일주일 매출은 약 2940만원, 그리고 추석판매 2주간 매출은 약 5880만원정도로 추산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어제 방송된 서민갑부 강릉한과 집으로 소개된 강릉 용연한과는 가족들이 모두 같이 붙어서 일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새벽2~3시까지 작업해야 할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대목에는. 원래 대표인 최은씨는 우연히 농부였던 아버지의 고민을 알게 되었고, 쌀 농사를 많이 지어도 판로가 제대로 없다 보니 힘들어 하던 모습을 보게 되었고, 커피처럼 쌀을 팔 수 있는 판로를 기획하던 중 한과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 최은희 한과 갑부가 한과를 하겠다고 했을때 주변에서 어르신들이 한과가 얼마나 힘든데 한과집을 니가 한다는게 말이 되냐며 골병들어서 늙어서 고생한다고 그렇게 다들 걱정을 하셨다고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은히 한과갑부는 아직 젊으니까 하다보면 늘것이라고 생각하고 해보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과가 많이 팔리면서 아버지의 쌀 농사도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서민갑부 강릉 한과 강릉 용연한과를 찾는 손님들에게도 희소식인건 직접 사장님의 아버지가 농사를 지은 벼로 한과를 만든다는 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딸이 한과를 하는 터라 벼 종자를 구해서 직접 농사를 짓는다고 해요. 아버지 역시 많은 양의 쌀을 정기적으로 구매해줄 파트너가 생기면서 서로 윈윈하고 있는 셈입니다. 한과를 시작한지 불과 4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굉장히 성공한 셈인것 같더라구요.
은희씨의 가게는 한과마을에서도 한참 벗어나서 산 바로 아래에 있는데요. 3년동안 처음에 3000만원, 그다음에 4000만원, 그 다음에 5000만원, 이번에 70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한과마을로 유명한 인근에서 어떻게 성공을 하게 되었을까 궁금해지는데요. 강릉시내로 배달하는건 신랑과 남동생이 주로 맡아서 한다고 하더라구요.
만원짜리 한과도 배달을 해주는 서민갑부 강릉한과 강원도 강릉시 용연한과의 사장인 최은희씨는 손님들이 '너무 멀다' '완전 끝이다' 이렇게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았다고 해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배달을 한 번 해보자 해서 배달해드리게 되면 사장님도, 고객도 편하고 맛도 있고 홍보효과도 있어서 배달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과를 만들다 보면 부서지는 한과도 부지기수로 발생하기 마련인데요. 바탕이 약해져서 부서지는 한과들의 경우 검수과정을 거쳐서 골라낸다음 파지한과는 저렴한 가격에 따로 판매를 한다고 해요. 아이들이 먹기 좋은 크기라서 아이들 엄마들이 많이들 찾는다고 해요. 정상품에 비해 6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서민갑부의 비결을 참고하셔서 창업하시는 분들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