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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상습 외상남 그의 정체는 배달의 청년 경남 창원 외상남 - 116회 2021년 2월 20일 방송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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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상습 외상남 그의 정체는 배달의 청년 경남 창원 외상남 - 116회 2021년 2월 20일 방송

왜관아줌마 2021. 2. 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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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상습 외상남 그의 정체는 배달의 청년 경남 창원 외상남 116회 2021년 2월 20일 방송

2021년 2월 20일 토요일 밤 8시 50분 부터 방송되는 실화탐사대 116회에서는 곁음식에 배달료까지 당당하게 요구하는 경남 창원에 나타난 의문의 상습 외상범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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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배달 맛집 사이에 안타까운 주문요청 메시지가 들어왔습니다. 배달 맛집 사장님들은 청년의 딱한 사정에 배달료까지 물어가며 외상으로 음식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배달기사들 사이에서 수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작년 10월부터 늦은 밤 마다 배달어플을 이용해 마치 복사한듯 똑같은 주문 요청 메시지를 보내는 창원의 상습 외상남, 일명 배달의 청년이 나타났다는 것이었는데요. 외상남은 항상 '제가 학생인데, 코로나 때문에 일자리를 잃고 힘들어서요. 15일에 꼭 계좌이체 해드릴게요'라고 주문요청을 보냈다고 합니다.

창원 상습 외상남에게는 몇 가지의 특징이 있었습니다. 비록 외상주문이지만 곁가지 음식(사이드 메뉴)와 대용량 음료수 추가 주문은 꼭 했꼬, 1번은 외상 주문을 수락했던 인심 좋은 사장님에게는 여러번 반복해 외상을 부탁하기도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수상한 행태는 이것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상습 창원 외상남은 sns를 통해 사람들에게 돈을 빌리는 등 구걸을 하고 다녔다는 점이었는데요. 자신을 22살 청년이라고 소개한 그는 보육원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만 18세때 보호종료가 된 이후부터 혼자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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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모르는 청년이지만 청년의 어려운 상황에 창원 시민들은 온정의 손길을 보탰는데요. 사람들의 선한 마음을 이용해서 자신의 욕심을 채운 창원 외상남에 시민들은 분노했습니다. 상습법에 사기꾼기질이 다분해보이는 창원 상습 외상남.

외상남은 진짜 도움이 필요한 배고픈 청년인걸까요, 아니면 사람들의 호의에 기생해서 사는 어긋난 청년일까요? 비밀에 싸인 청년 상습 외상남에 대한 자세한 사건의 전말이 실화탐사대 116회(2021년 2월 20일 방송)에서 드러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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