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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인천 국공립 어린이집 학대사건 잠 못 드는 아이들 - 116회 2021년 2월 20일 방송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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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인천 국공립 어린이집 학대사건 잠 못 드는 아이들 - 116회 2021년 2월 20일 방송

왜관아줌마 2021. 2. 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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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인천 국공립 어린이집 학대사건 잠 못 드는 아이들 - 116회 2021년 2월 20일 방송

요 근래에 들어 아이들의 학대 사건이 많이 터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 중 믿고 보낸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학대 사건이 일어나 굉장히 분통터지는 일이 있었죠. 인천 국공립 어린이집 학대사건을 2021년 2월 20일 방송되는 실화탐사대 116회에서 다룬다고 합니다.

2021/02/19 - [TV프로그램] - 실화탐사대 상습 외상남 그의 정체는 배달의 청년 경남 창원 외상남 - 116회 2021년 2월 20일 방송

총 두달간의 cctv 영상 중 학대 의심 영상 길이만 약 20시간에 달하며 학대 건수는 무려 약 200건에 달한 인천 어린이집 학대사건은 교사 전원이 가해자라는 사실에 더욱 충격적이었는데요. 아이를 이유없이 때리는 것은 기본이고 이제 갓 돌이 지난 13개월 아이를 수납장에 가두기까지 했던 인천 어린이집 학대 사건.

처음에는 일부 교사의 문제 행동일거라 생각했던 학부모들은 cctv를 확인한 후 충격적인 현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분노했고 아이들에게 미안했습니다. 아이를 장난감처럼 취급하며 교사 자신의 재미를 위해 일부러 아이를 울린 교사들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인천 국공립 어린이집에 다니던 아이들은 언젠가부터 잠들기를 두려워했고, 잠에서 깬 아이들은 고통스러워하며 몸부림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집의 낮잠시간은 아이들에게 악몽같은 시간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됩니다. 한 교사는 커다란 베개를 휘둘러 아이를 쓰러뜨린 후 몸부림 치는 아이를 힘으로 제압하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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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지 않는 아이의 눈에는 강한 빛을 비추는 엽기적인 행동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인천 국공립 어린이집에 근무한 교사 6명 전원이 아동학대 가해자였다는 점이었는데요. 이들이 주로 노린 대상은 말이 서툰 어린 아기들과 발달지연 장애아이들이었습니다. (학대해도 아이들이 표현을 못하니 모를거라고 생각했겠죠 아마.)

인천 국공립 어린이집 학대사건이 밝혀진 이후에도 교사들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했고, 학대인줄도 전혀 몰랐다고 주장하며 발뺌합니다. 원장 역시 피해자라 주장하면서 학대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부인하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이미 수개월전에 같은 어린이집에서 학대 의심 정황을 제보했다는 한 아이의 엄마를 만났었습니다. 학대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원장의 말은 정말 사실일까요? 같은 어린이집에 근무하면서 아이들이 자지러지게 우는 소리를 분명 들었을텐데 모를리가 있을까요? 정말 가증스럽기 짝이 없는데요. 2월 20일 방송되는 실화탐사대 116회 본방송을 통해 자세한 내막을 확인할 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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