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115회 아파트를 빼앗긴 여인 이진숙씨 가족 보험설계사 장여인과 진숙씨 가족 재산관리를 하는 시댁식구들의 진실 - 2021년 2월 6

실화탐사대 115회 아파트를 빼앗긴 여인 이진숙씨 가족 보험설계사 장여인과 진숙씨 가족 재산관리를 하는 시댁식구들의 진실 - 2021년 2월 6일 방송

친정아버지가 사 준 아파트를 빼앗겼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한 여인, 지적장애를 가진 이진숙 씨(가명)에 관한 이야기가 2021년 2월 6일 토요일 밤에 방송되는 실화탐사대 115회에 소개된다고 합니다.

2021/02/06 - [TV프로그램] - 실화탐사대 115회 대박 난 돈가스 남자 그 숨겨진 비밀 내 아이를 구해줘 신목사의 비밀 - 실화탐사대 2021년 2월 6일 방송

친정 아버지가 사준 아파트를 빼앗겼다는 지적장애인 이진숙씨는 남편과 장애인 두 딸을 키워온 아파트에서 쫓겨나 지금은 반지하 월세방 신세가 됐다고 합니다. 남편이 뇌졸중으로 쓰러진 사이, 시동생이 아파트를 팔았고 남편의 조카에게 맡긴 퇴직금 중 1억 6천여만 원은 어디 있는지 오리무중인 상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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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답답한 것은 진숙 씨(가명)네 현 수입의 절반가량인 110만 원이 보험료로 납부되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남편이 쓰러진 이후 보험 가입이 기하학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진숙 씨네 4인 가족 앞으로 들은 보험만 약 100여 건에 달하며 한 달 보험료가 한때 600만 원이 훌쩍 넘었다고 합니다.

금쪽같은 아파트도 뺏기고 남편 퇴직금도 오리무중이고 현 수입의 상당 부분이 보험금으로 사라지는 정말 황당하고 어이없는 이 상황의 이면에는 지적장애인 진숙 씨(가명) 가족의 모든 보험을 계약한 보험설계사 장 여인(가명’, 그리고 진숙 씨(가명) 가족의 재산을 관리한다는 시댁 식구들이 있었는데요. 이들이 숨기고 있는 진실이 무엇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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