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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19회 그녀의 이중생활 사라지는 동물들, 자매의 엽기적인 생활 (다시 버리기 위해 반려동물을 노리는 자매가 있다) 콩이&예삐&검돌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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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19회 그녀의 이중생활 사라지는 동물들, 자매의 엽기적인 생활 (다시 버리기 위해 반려동물을 노리는 자매가 있다) 콩이&예삐&검돌이

왜관아줌마 2021. 3. 13. 19:52

실화탐사대 119회 그녀의 이중생활 사라지는 동물들, 자매의 엽기적인 생활 (다시 버리기 위해 반려동물을 노리는 자매가 있다) 콩이&예삐&검돌이

2021년 3월 13일 토요일 밤에 방송되는 실화탐사대 119회에서는 경북 한 소도시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반복적으로 동물들을 입양했다가 유기하는 사건에 관한 내용이 방송에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북 한 소도시에 이상한 소문이 돈 것은 지난해 가을부터였습니다. 자매는 동물을 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지역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고, 그렇게 수집한 개와 고양이만 12마리가 넘었습니다. 지선(가명) 씨가 자매에게 연락을 받은 건 강아지 ‘콩이’를 입양 보내기 위해 지역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고 나서였습니다.

자신을 24살의 회사원이라 소개하는 언니는 동생과 함께 콩이를 잘 키워주겠다는 말에 입양을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입양 당일에 언니는 나오지 않고 동생만 나와서 콩이를 데려갔는데요. 그런데 다음 날, 콩이가 전혀 뜻밖의 장소에서 발견됐습니다. 바로 입양을 보낸 곳과 1.2km 떨어진 한 마트 앞에서 발견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자매는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16살 노견 예삐, 생후 3개월 검돌이, 태어난 지 며칠 안 된 아기 고양이까지 자매의 손을 거치고 다시 차가운 길바닥에 유기된 수많은 동물들. 자칫 목숨까지 위험해질 수 있는 동물 유기 사건이 계속 발생하자 지역의 유기견 봉사자들이 나섰습니다.

자매가 주로 출몰하는 장소 주변을 순찰하던 중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지금까지 자매의 소행으로 알려진 일들이 모두 한 사람의 짓이었다는 것. 그것도 초등학교 6학년 여자아이였다는 사실. 도대체 왜 1인 2역까지 해가면서 13살 소녀는 동물을 입양하고 유기하고를 반복했던 것인지, 동물에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본방송에서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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