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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23회 수상한 밤손님 누군가를 향한 적대감을 표출한 쪽지들 매일밤 쪽지를 던지는 남자의 정체 쪽지테러범은 고양이 학대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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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23회 수상한 밤손님 누군가를 향한 적대감을 표출한 쪽지들 매일밤 쪽지를 던지는 남자의 정체 쪽지테러범은 고양이 학대범?

왜관아줌마 2021. 4. 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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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23회 수상한 밤손님 누군가를 향한 적대감을 표출한 쪽지들 매일밤 쪽지를 던지는 남자의 정체 쪽지테러범은 고양이 학대범?

2021년 4월 10일 밤 8시 50분부터 방송되는 실화탐사대 123회에서는 공공연하게 자신이 가진 적대감과 증오감을 표출하는 수상한 밤손님을 추적한 내용이 방송된다고 합니다.

 

얼마전 동네에서 이상한 일을 겪었다는 부부는 평소 돌보는 길고양이가 눈을 다친채 사라져서 애타게 찾는 중이었다고 합니다. 골목길을 돌았을 때 부부의 앞으로 갑자기 수상한 쪽지 하나가 '톡' 하고 떨어졌는데요. 그 쪽지에는 '수고가 많다'라고 빨간펜으로 쓰여져 있었습니다. 누군가 부부를 지켜보고 있는 것일까요?

비슷한 일은 계속되었습니다. 난데없이 쪽지가 무려 13번이나 날아왔는데요. 한 쪽지에는 '당신들이 찾는 고양이는 죽다' 라는 증오의 내용도 담겨있었습니다. 언제 어디서 날아올지 몰라서 더 두려운 쪽지.

 

대체 부부에게 이런 쪽지를 던진 범인은 누구일까요? 놀랍게도 쪽지의 필체는 며칠전 부부가 고양이 밥을 주는 담벼락에 적히 낙서와 유사했습니다. 과연 이 모든 일은 동일인이 벌인 짓일까요?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범인이 쪽지를 던진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을 탐문했습니다. 

그리고 건물cctv에 찍힌 범인의 모습. 그는 도대체 왜 매일 밤 적대감을 표출한 쪽지들을 보내고 있었던 걸까요? 매일밤 쪽지를 던지는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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