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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540회 수상한 아버지의 유품 아버지가 따랐던 <무심>은 누구인가? 베일에 싸인 신의 정체 2021년 4월 16일 방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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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540회 수상한 아버지의 유품 아버지가 따랐던 <무심>은 누구인가? 베일에 싸인 신의 정체 2021년 4월 16일 방영

왜관아줌마 2021. 4. 1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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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540회 수상한 아버지의 유품 아버지가 따랐던 <무심>은 누구인가? 베일에 싸인 신의 정체 2021년 4월 16일 방영

2021년 4월 16일 금요일 밤에 방영되는 궁금한 이야기 Y 540회에서는 태수(가명) 씨가 숨지기 전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가 남긴 알 수 없는 주문과 유품은 무슨 의미인지에 대해 다뤄질 예정입니다.

세현(가명)씨는 얼마 전 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 태수(가명)씨가 남긴 유품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튜챵햘특..." 읽을 수조차 없는 이상한 글씨가 빼곡히 적힌 종이 한 장,과 흰 봉투에 들어 있던 흙과 나뭇가지가 아버지가 남긴 유품이었는데요.

한 때 지역에서 손꼽히는 아파트 재보수 기술자였고 건실했던 사업체를 운영하던 아버지가 이상한 유품 두 개만을 남기고 숨진 것입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입출금 내역을 살펴보던 아들은 뭔가 수상한 점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누군가에게 아버지가 돈을 버는 대로 꼬박꼬박 돈을 보내고 있었던 것이었는데요.

아버지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그의 이름은 <무심>. 무심이라는 사람에게 아버지는 돌아가신 모친의 식대라며 돈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태수(가명)씨가 <무심>에게 돈을 보내기 시작한 때는 그가 극진히 보살폈던 어머니가 돌아가신 때와 비슷한 시기였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2년 전부터 세현(가명)씨의 아버지 태수(가명)씨는 가족과의 연락도 끊고 지냈다고 합니다. 수상한 주문이 쓰인 쪽지와 죽은 어머니의 식대 그리고 <무심>이라는 사람은 어떤 관련이 있는 걸까요? 

태수(가명) : 130만원 보냈어. 어머니 식사해드려
무심: 학자 분들 2분까지 포함하면 149만원이에요
-태수(가명) 씨 문자 기록 중

태수(가명)씨와 같이 일했던 동료들은 <무심>의 존재를 알고 있었습니다. <무심>은 태수(가명)씨가 운영하던 사업체에 들어온 말단 사원이라고 했는데요. 그가 들어오면서부터 태수(가명)씨가 회사 일도 소홀히 하고 그와만 이야기하고 그의 의견만을 따랐다고 합니다.

자신을 영적인 능력이 있고 투시도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는 < 무심 > 그는 도대체 누구인 것일까요? 또 건실하고 능력있던 태수(가명) 씨는 왜 그의 말을 믿고 그를 따랐을까요? 세현씨의 아버지 태수씨가 따랐던 무심의 진짜 정체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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