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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23회 청주 시신 미스터리 사라진 4개월 사라진 남자가 도심 한복판에서 나타났다 고 최장훈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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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23회 청주 시신 미스터리 사라진 4개월 사라진 남자가 도심 한복판에서 나타났다 고 최장훈씨

왜관아줌마 2021. 4. 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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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23회 청주 시신 미스터리 사라진 4개월 사라진 남자가 도심 한복판에서 나타났다 고 최장훈씨

2021년 4월 10일 방송되는 실화탐사대 123회에서는 고인의 죽음을 둘러싼 4개월간의 미스터리에 관한 이야기가 소개된다고 합니다. 충북 청주 시신 미스터리 사건인데요. 4개월간 죽은줄 알았던 남자가 도심 한복판에 나타난 사연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지난 3월 3일, 충북 청주의 한 원룸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되었습니다. 고 최장훈씨인데요. 시신은 사망추정일로부터 약 4개월간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유족은 고 최창훈씨의 시신이 발견되기까지 고인을 둘러싸고 설명하기 어려운 일들이 일어났다고 주장했는데요.

최장훈 씨의 사망 기간 동안 죽은 최씨의 우편함이 꼬박꼬박 비워져 있었고 누군가의 시신이 있는 방의 전기요금을 납부하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남자의 사망 추정일 이후 몇몇 사람들은 누군가로부터 '최씨가 제주도에 있다, 최싸가 서울 병원에 갔다'는 등 마치 고인이 여전히 살아있는 것 같은 소식을 들었다고 합니다.

 

남자의 죽음을 둘러싼 수상한 정황들을 풀 단서는 고인의 시신이 발견된 3월 3일밤 cctv에 남아있었는데요. 한 여성이 현장을 찾아 고 최장훈 씨의 우편물을 뽑아가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그녀는 시신이 채 수습되기도 전에 다급히 우편함의 우편물을 모조리 챙기고 있었는데요.

우편물을 빼 간 여성은 무속인 강씨를 십여년째 추종하고 있는 신도 박씨였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무속인 강 씨는 고 최창훈씨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했던 연인이었는데요. 시신이 남아있는 방 전기요금을 내고 우편함을 비웠던 사람은 도대체 누구일까요? 고 최장훈씨가 4개월간 작은 방 안에서 주검으로 남아있어야 했던 억울한 사연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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